0.78이라는 숫자는 (비록 낮긴 하지만)뭔가 애매하게 낮은 어찌보면 절묘한 숫자임
0.79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일정 부분까지 0.8이랑 닿아있고 가까워서
뭔가 어거지로 그냥 대충 0.8이라고 싸잡아 부를수도 있는 그런 출산율임
근데
1에서 10까지의 숫자 중 숫자 2까지는 적은 숫자여도
숫자 3부터는 절대로 적지 않은 숫자라는 점에서
반면에 0.78보다 종이 한장정도 더 적은 0.77의 경우
0.77이라는 숫자부터는 완전히 0.8의 영향력에서 딸어져있는, 0.8로부터 확실히 많이 떨어져있는 느낌을 주고 0.7대 구간에 확실히 속해있다는 느낌을 아주 분명하게 줌
즉 작년수치 0.78의 발표는
출산율에 대해 별로 큰 주의심을 가지지 않았던 사람들에게는 이 0.8대가 뚫려 돌파당해 0.7대로 갔다는 사실에 큰 충격성을 주었겠지만(대다수의 국민여론)
출산율을 오래 지켜온 사람들의 입장에서 0.78은 별로 반가운 수치가 아니라 좀 시원찮게 나온 수치인것임
즉 종합적으로 출갤 입장에서는 작년출산율 0.78의 발표는 "이겼지만 좀 시원찮게 이긴 전쟁" 이었다고 할 수 있음
그래서 확실히 출갤러들의 전망만큼 0.77로 찍었었으면
지금 나라가 망하는 수치가 작년 수치의 0.78찍은 올해의 한국보다 한수 더 빨랐을 거라고 생각을 함
현재 남아있고 성행하는 국뽕들도 0.78인 현재보다 뭔가 한층 더 사라져있을 것이고
비록 0.78과 0.77은 겨우 0.01명의 차이이지만
이런 0.01명 차이 하나하나를 우습게 보면 안됨
출산율 1명 아랫 구간의 경우 이 0.01명이 있고 없고가
은근 사소하지만 이거 하나 차이로 엄청나게 큰 결과를 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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