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유튜브 뉴스를 통해 테슬라 로봇에 대한 소식을 들었음..



a66d25aa0f16b3679234025258db343ab778fd33a9f3e31c657f5b12

눈썰미있는 애들은 알겠지만 파란색 박스부분을 보면 종이박스 안에 내용물이 없거나 상당히 무게가 가벼운 수준이라는것을 짐작 할 수 있다...


a67c2cad31356ae864afd19528d527030dddf32aed39b7

뒤이어 나오는 장면인데..주황색 박스 안에도 물건이 담겨있지는 않는것 같다..


소개된 제원은 175cm에 무게 73kg정도로 나옴.. 


저런 노동에 관련된 동작을 구현한것은 대단히 놀라운 기술의 발전이지만.. 과연 무게를 쳤을때는 또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까?


그냥 인간의 노동 동작을 흉내 내는것과


실제 중량감있는 물체를 가지고 그 동작을 다시 구현해 내는것은 하늘과 땅 차이임..


그것은


지금 당장 노베이스인 상태에서 헬스장가서 데드리프트 PT를 받아보면 알 수있을 것임..




헬스 유튜버로 유명한 말왕이라는 사람이 진행하는 쇼미더바디..



a15a0cad2a0ab34b9a3406419d25d073b4bcea481f6f714710f42b6324b3

운동유튜버들이 보디빌딩에 도전하는 컨텐츠인데 상금은 2천만원이 걸려있다.


저 영상에서는 미니게임으로


밀리터리프레스 벤치프레스 그리고 바벨컬을 누가 많이 하느냐에 따라 순위를 정하고 1등한 사람이 대회 베네핏을 받는 내용이었음..


사람마다 무게가 다르니까


사회자는 참가자가 들어야할 무게를 자신의 몸무게의 1/3을 제시하면서 상당히 공정한 룰이다 라고 표현을했음..




노동현장에서 로봇이 충분히 경쟁력을 인정받으려면


20kg정도의 무게는 들어야 할것이고



단순하게 드는것 말고도 뭐 밀고 당기고 등등의 역할 역시 상당한수준의 중량을 처리해야 할것인데




지금의 시연영상가지고 그런 미래를 생각하는건 좀 무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었음..


그립은 어떻게 해야할것이고


무게중심을 또 어떻게 잡고


울퉁불퉁한 표면의 상태에서 무게중심은 어떻게 잡고


무엇보다 계단 정도는 올라야할것같고..


중량감있는 물체를 들고 이동할때 이족보행시 또 넘어지진 않아아햐고



이런게 다 가능한 시점에서는 


가장중요한게 출력의 문제겠지


가만히 걷거나 관절움직일때 들어가는 에너지보다


물체를 들고 행동할때 훨씬더 고출력의 모터가 필요할것이고 그것을 소화할 더 많은 배터리 용량을 요구하겠지




현대의 제너시스 G80을 계승한 전기차 g80의 경우 내연차는 1.9톤인데  전기차버전은 2.2톤으로 300kg가 더 무겁다


배터리가 금속덩어리라 무겁기 때문임..




a14a1dad0a36782db8575d7cce5dd9c5fc0385f9fa58f243517fcde0edb255135bcd1fde7a53b9067c00

인간의 최고 출력은 이 짤의 불멸의 역도 영웅이  자신의 몸무게의 3배를 머리 위로 들어올리면서 기록함.. ( 슐레이 마눌루 )


과연 로봇이 역도를한다면 미래에 어떤 기록을 남기게 될까? ..




그것 보다는 당장



a76e00ad351bb361a6f1dca511f11a39a7cf34197406f365


40kg정도를 짊어지고 누빈다는 곰방부터 로봇이 해줄때 혁신이 발생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인데


10년가지고는 어림도없을것같고


20년? 역시 힘들어보임 ( 그 어떤것을 차치하고서라도 에너지 관련 문제를 해결하는게 중요할것같음.. )


거기에 작고 정교한 부품들이 관절부위에 들어갈텐데 ( 복잡한 동작수행을위해서 )


현재의 소재로 중량을 버틸 수는 있을까..





90년대의 IT버블시절 사람들에게 뽕을 엄청 심어줫던것은 


IBM사의 슈퍼컴퓨터의 딥 블루가 세계 체스 디펜딩 챔피언을 떡바르던 사건 때문이었고



2010년대에는


IBM의 인공지능 왓슨이 TV프로그램에서 인간을 상대로 승리를 최초로 거두었고


2016년 알파고는


당시 사람들의 상식으로 인공지능은 바둑에서 인간을 이길 수 없다 는것을


정상급 바둑기사인 이세돌 9단을 압도해버림으로써


AI에 대한 확고한 생각을 해주게 되었지



결국 로봇이라는것도


인간과의 대결에서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줄때 뭔가 인식이 바뀔것인데



그시기를 예측하는게 상당히 어려울것같음..


그래도 향후 30년간은 안될것같다는생각임..



에너지 출력문제


소재문제


유지보수 등등







요즘 신기하게 인공지능과 로봇의 이야기로 주식시장이 떠들썩 한데


그와 반대로 인간들은 헬스에 중독이라도 된것같아서


그놈의 크리스 범스테드가 무엇인지.. 마치 노동시장을 로봇이 대체하려는 일부움직임에 대해서


인간이 더 노동능력 좋다를 과시하는듯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