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요양병원 사회복지사들 박봉에 비선호직업인데

나 요양병원 들어갈 때쯤
대한민국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설령 있다한들 제대로된 케어를 받을 수 있을까?

지금도 노인대비 복지사 수가 적어서 
시간에 쫒기고 노인 학대니 뭐니 소리나오는데

노인 수는 두 세배 늘고 케어할 사람은 줄어들고
지금 태어나는 애들이 복지사라는 직업을 떠안을지도 의문임
워낙 박봉인 직종이니까

이민자가 올지도 모르겠지만 설령 온다하더라도
말귀도 어두운 노인들하고 대화가 통할까?
심지어 외국인이라 한국어도 못하는데?

그 때쯤 되면 사실 뻔하지
정부는 무늬만 고령화정책 내놓고 지원을 해줄 여력도 없고
사회복지사 수요가 많으니 고용 금액은 당연히 폭등할거고
요양병원 비용도 당연히 폭등할 수밖에 없음.

다수인 지금 에코 세대가 늙어서 지원을 받을리는 절대 없음.
지금 세대 인구가 워낙 많아서 지원을 조금만 해주더라도 국가 재정이 휘청일테니 정부도 소극적으로 나올 수밖에 없음.

정부는 결국 못본 체하고 사회적 고려장을 묵인할거임.

지금 무출산이니 비혼이니 해서 개인이 경제적으로 풍요로울 지 몰라도
한국에서 살다가 늙으면 결혼 안 하고 평생 모은돈 거기에 박아야함

젊었을 때 사업해서 돈 많이 축적한 사람들이나 겨우겨우 목숨 부지하고 지금의 평범한 노인네처럼 살아갈거고

지금 평범한 한국인들의 말로는 뭐.. 그냥 노인네들끼리 판자촌에서 모여있다가 하나둘씩 죽는거밖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