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알아보고 품질이 어떻고 브랜드 가치가 어떻고 원재료로 뭘 쓰고 이런 건 중요하지가 않음


지금 내 옆에 있는 친구, 직장 동료가 뭘 하는데 (해외 여행, 48만원 커피 마시기, 명품백 사기)

나도 해야하고

비싼 돈 내고 소비해야하고

그 돈을 소비하고 남한테 자랑해야하고 (지들은 자랑이 아니라 생각하겠지만)

이게 더 중요한 거지


비싼 돈을 내고 뭔가를 소비한 내가 제일 중요함

비싼 돈을 내고 그에 맞는 퀄리티를 받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그러니 아이돌 앨범 그런 거 포토카드니 뭐니 모은다고 수십 장을 사다가 쓰레기 버리듯 버리고

악수 한 번 하고 대화 한다고 수십 태우는 짓거리 하는 거 아니겠음

지들은 그 포토 카드라는 플라스틱이 몇 십 몇 백만원 가치를 한다고 느끼니 그 지랄이 나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