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급, 등급은 분명히 존재한다.

낙인이 될수도 있고 축복이 될수도 있는 인간이 가지는 도구중 하나다.

일이 잘 해결되지 않거나 소음이 생길경우 계급, 등급은 당장 좋은 결과를 일으킬 가능성이 매우 높은 도구다.

말도 채찍질하면 빨리 달리지 않는가?

채찍은 분명히 능력의 성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도구다.

그래도 이것은 채찍질임을 분명히 인지하고 있어야한다.

불만과 갈등을 찍어누르는 것이기 때문에 당근또한 당연히 뒤따라야 건강한 채찍질이 된다.


그러나 cage country의 모든 인간들은 채찍을 들고 언제나 무언가를 풀스윙으로 때릴 준비가 되어있다.

언제든지 채찍을 쳐맞을 수 있는 곳에서 살고싶나?

채찍도 정도껏 쓰며 당근도 줘야 능력이 향상되고 추진제가 되는 것이지 항상 때리기만 하면 결국 뒤진다.

채찍을 피하는 요령이 생긴 사람만이 정신적으로 안정을 갖는다.

그럼에도 사방에서 채찍을 휘두르기에 일을 하고 사람을 만나면 언제 생긴지 모를 채찍자국이 생길 때가 있다.

물론 돌아오는 당근은 거의 없거나 쥐꼬리만해서 채찍질에 산산조각이난다.

채찍자국이 뼛속가지 새겨져 자신도 채찍을 휘두르기 전에 하루빨리 떠나는게 답이다


요즘은 채찍도 모자라 혐오라는 몽둥이를 더 휘두르는 느낌이 든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