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답변
>
항갤러1(218.155)
미국의 역봉쇄에 대한 일각의 분석이 있어 선생님과 논하고자 합니다. 일각에서는 미국의 역봉쇄작전이 초기에는 신선하고 아주 효과적인 전략으로 이란에 큰 타격을 줄것으로 기대했으나 지금 그리고 차후 전쟁양상에 있어서 그 효과는 이란도 적응하여 제한적인 효과를 낼것이란 분석입니다. 첫번째로 역봉쇄 작전이 국면을 전환시키고 전쟁종결까지 이르기 위해서는 지상전을 동반해서 최소한 호르무즈 주변 섬들을 장악하고 해협을 뚫어냈어야 했는데 선생님의 말씀처럼 미국내 마가세력들의 불만으로 지상전을 동반하지 않는다면 역봉쇄의 효과는 제한적이 될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04.24 16:42:56
>
항갤러1(218.155)
역봉쇄가 주는 효과는 이란에 군수 또는 생활지원물자가 들어가는것을 막는 직접적인 효과와 이란에서 나와 중국으로 가는 석유 수송로를 차단하는 효과인데 물론 그러한 효과가 있는것은 인정하나 그것에 대한 이란과 중국의 우회로가 생기고 또 해협을 돌파하는 선박도 나타나고 있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역봉쇄 작전을 하는 동안 미국 해군장병들의 피로도가 지속적으로 쌓이고 있어 과연 역봉쇄를 3개월 이상 지속 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휴전을 일방적으로 연장하고 있는 트럼프의 모습에서 초조함이 엿보이고 이란에게 자신감을 주고 있다 합니다. 현재 이란이 IS 처럼 변해버렸는데 정상적인 국가기능을 하지 못하는 이란의 현 상황을 오판하여 호르무즈해협 봉쇄만 하고 협상만 종용하는 미국의 태도는
04.24 16:55:54
항갤러1(218.155)
실패할것이라고 합니다. 이것에 대한 교수님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04.24 16:56:11
>
항갤러1(218.155)
추가 질문하자면 지금 이란을 봉쇄해서 이란내 원유 저장고가 꽉찼을때 협상에 나오는것을 미국이 노리는것 아니냐 하지만 실제로 이란은 원유를 바다에 버려버릴것이기 때문에 그것도 이란에 큰 압박이 되는것은 아니란 의견입니다. 이러한 의견에 교수님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04.24 18:54:21
>
지금 이란vs미국,이스라엘 전쟁에 관련되는 정확한 사실관계와 중요정보들은 먼 나라인 김치머한의 민간인들은 알 수가 없습니다.
김치머한뿐만 아니라 일본,대만,중궈,동남아등의 민간인들도 예외없는 상황이죠.
그 상황이 과연? 민간인들에게만 그런 것이겠습니까? 정부 고위관료들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을 것으로 확신됩니다..
전쟁의 직접 당사국들인 이란,미국,이스라엘,수니파산유국들의 일선 군인들과 관료들만 정확한 사실관계와 중요정보들을 알 것입니다.
언론으로 보도되는 기사들은 기밀에서 풀린 것들인데 지금 해외 언론들도 잠잠한 분위기죠..
그런 상황에서 김치머한의 정치시사유투버들과 언론사 고위급들이 말 함부로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특히 반미의식이 강한
운동권 출신들이 많은 m모 방송국 보도국이 그렇더군요..)
지금 김치머한민국 정치시사 논객들은 이란이 전쟁을 이길거다~ 미국이 이란을 굴복시킬거다~ 두가지 진영으로 갈라치기 되는 듯 싶은데..
아다시피 그런 진영대결에 나는 결부되지 않습니다. 모르면 모른다는 입장을 말하면 그뿐입니다..
누가 이긴다 진다~ 그건 사실관계에서 판단해야지 김치머한의 정치시사 유투버 논객들처럼 응원,염원,의지력으로 문제를 대하지는 않습니다.
그렇다면 미국의 이란봉쇄 상황을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이란이 중국에게 연결되는 우회로가 있는가? 답은 없습니다.
북쪽의 아제르바이잔과 조지아는 이란전쟁에 휘말려들 생각이 없으므로 우회로 제공을 안합니다. 파키스탄은 미국과의 외교관계를
단절해가며 우회로를 제공 못합니다.
이 문제에서 우회로 역할이 될만한 건 카스피해를 통해 러시아로부터 지원을 받는 건데 이미 이스라엘이 카스피해의 항구를 폭격했어요
수송량도 적지만 이스라엘과 미국이 항시 감시중이라 카스피해 해상수송은 어렵습니다..
미해군장병들의 피로도? 이란 봉쇄는 넓은 구역까지는 아닙니다. 지중해보다 작습니다.. 오만해상에서 해군함정들이 위치하는 건데
그럼 근처에 항구에 정박하기 쉬우므로 병사들이 휴식과 재보급을 받기 용이합니다. 물론, 무인기와 미사일 공격의 위험이 있기는 합니다.
미국의 봉쇄망을 돌파하는 선박이 있다?.. 그건 트럼프가 중궈에게 협조를 기대하면서 묵인한 것일 가능성이 높죠..
미국방부 기자회견을 보니까 철저하게 봉쇄해서 막겠다는데 중궈가 협조를 안해주는 듯 싶습니다.
원유저장고가 전부 차면 시추를 안하면 되는 것입니다. 바다에 석유를 버리지는 않죠.. 해상에 석유가 오염되는 건 유조선 사고입니다.
지금 상황 보십시요. 미국이 이란을 폭격하지 않는 것은 이란이 수니파산유국들을 공격하면 난처하니까 그런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란이 전쟁을 이기는 중일까요? 이란이 전쟁을 이긴다면 계속 수니파산유국들에게 샤헤드들과 미사일들을 날려대서
적들을 패배시키면 됩니다. 그렇지만 이란은 안그럽니다..
정확하게는 미국,이란 둘 다 같은 처지이지 누가 이기거나 지는 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장기전으로 가면 과연? 누가 불리해지겠습니까? 트럼프는 재선은 안되니까 탄핵만 안당하게 3개 세력과의 우호관계만 유지하면 됩니다.
미국 휘발유,경유값이 오르지만 베네수엘라에서 석유 가져온다 그러는 것이죠..
그러나 이란은 계속 봉쇄를 당하면 이란사회 이란국민들이 몹시 궁핍하게 됩니다..
과거 북쪽은 공산진영이 붕괴된 이후에 고난의 행군을 겪었습니다. 지금도 고난의 행군은 완전히 종결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이란은 고난의 행군을 견딜 수 있는가?..
이란에 대해 착각하면 안되는 것이 있습니다. 이란은 중궈로부터 각종 민간소비재등을 들여와서 국민들은 어렵지 않게 살아왔다는 것입니다.
이란에서 벌어졌던 시위와 혼란사태는 갑자기 경제가 붕괴되자 국민들이 못견뎌서 그랬던 것입니다..
이란은 고난의 행군을 겪었던 적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과거 이라크와의 장기전을 벌였었던 시절에도 이란국민들이 배고픔에 시달린건 아니었죠..
큰 압박이 안된다며 단정지을 게 아닌 듯 싶습니다. 미국이 봉쇄를 하자 이란 수뇌부 내부에서 동요하는 눈치는 분명했습니다..
이란국민들이 그럼 전부 농사지어 겨우 근근하게 생존해야 한다는 건데.. 이건 모르겠습니다. 이란국민들이 고난의 행군을 견뎌낼지? 못견뎌서
정권을 무너트릴지?..
이 문제에서 중요한 것은 혁수대 수뇌부가 무슨 생각인가?.. 그것이겠죠.
여기에서 중요한 세력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이스라엘은 트럼프 정권이 허용하면 당장 이란의 발전소들과 전력설비등을 폭격해서 이란을 석기시대로 만들겠다 합니다.
트럼프는 이스라엘을 잠시동안 일시정지를 시켜놨을뿐 이스라엘이 이란 폭격을 감행하면 막을 수 없습니다.
웃기는 것이 김치머한의 정치시사 논객들은 이 전쟁을 미국과 이란만 하는 것으로서 말한다는 것입니다.
이 전쟁은 이스라엘이 미국과 동급의 위치에 있습니다. 그걸 모릅니다..
현재상황은 미국의 트럼프정권은 이란을 봉쇄해서 협상장에서 굴복시키겠다는 것이지 전쟁하기 싫으니까 이란을 봉쇄만 하겠다는 것이 아닙니다.
어짜피 이스라엘에서 이란공격 감행하겠다 하면 결국 이란 폭격합니다. 말로 해결 안되니까..
그럼, 이란이 수니파산유국들에게 샤헤드와 미사일들을 날리겠죠.. 그런데 수니파산유국들이 못참겠다면서 자기들도 이란을 폭격하려들면?..
이스라엘이 레바논과 잠시나마 휴전한건 사우디의 빈살만이 뒤에서 영향력을 행사한 것이라는 외신보도가 있습니다..
트럼프정권이 이스라엘에게 휴전하게 했다는 얘기인데..
그건 수니파산유국들이 자신들을 지지해줘야만 하니까는 그런 것입니다. 이스라엘 역시 수니파산유국들의 입장은 무시 못합니다.
이란이 정유시설들을 부숴놔서 전세계적인 고유가 시대는 불가피하며 몇년 석유수출이 줄어드는 건 정해졌으니 수니파의 숙적 시아파 이란을
말살시켜놔야겠다 그것이죠..
즉, 트럼프가 이란공격을 안하면서 봉쇄만 하는 것으로 정해진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이스라엘과 수니파산유국들이 있습니다..
지금, 분명해진 건 이란은 스스로의 힘으로는 사태를 타개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러시아,중궈가 해주지 않으면 이란은 사태를 타개 못합니다.
이 사실은 여러차례 언급했습니다....
지금 이란vs미국,이스라엘 전쟁에 대해서는 지켜만 볼뿐이며 글을 올릴 생각이 없었습니다. 중요한 게 없이 잠잠하니 말입니다.
그런데 김치머한의 정치시사 논객들이 친이란 반이란으로 나뉘어져 온갖 얘기들을 하는 모양이더군요..
군사마이너갤 군첩들도 마찬가지죠..
김치머한인들의 그런 행태에는 자신들의 사리사욕과 이해관계가 있습니다..
찢통지지세력, 반미운동권들, 트럼프 MAGA를 숭배하는 자칭 애국보수등 여러유형의 인간들이 있을 수 있는데..
그 대열에 나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나는 사리사욕을 추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그자들과 내가 구별되는 것입니다....
PS: 인도네시아 정부관료가 말라카해협에서 이란처럼 통행료 징수한다 그랬다가 역풍을 몹시 맞더니만 전혀 그런 거 안한다 번복했던데..
동남아를 인종차별 하는 건 분명 잘못이야.. 그러나 인도네시아처럼 멍청한 짓 하는 나라 폄하하는 건 반대를 못해..
나라가 문제이지 인종이 문제인게 아님..
이 댓글은 게시물 작성자가 삭제하였습니다.
이 댓글은 게시물 작성자가 삭제하였습니다.
이 댓글은 게시물 작성자가 삭제하였습니다.
이 댓글은 게시물 작성자가 삭제하였습니다.
이 댓글은 게시물 작성자가 삭제하였습니다.
이 댓글은 게시물 작성자가 삭제하였습니다.
이 댓글은 게시물 작성자가 삭제하였습니다.
이 댓글은 게시물 작성자가 삭제하였습니다.
이 댓글은 게시물 작성자가 삭제하였습니다.
이 댓글은 게시물 작성자가 삭제하였습니다.
이 댓글은 게시물 작성자가 삭제하였습니다.
이 댓글은 게시물 작성자가 삭제하였습니다.
이 댓글은 게시물 작성자가 삭제하였습니다.
이 댓글은 게시물 작성자가 삭제하였습니다.
이 댓글은 게시물 작성자가 삭제하였습니다.
이 댓글은 게시물 작성자가 삭제하였습니다.
이 댓글은 게시물 작성자가 삭제하였습니다.
이 댓글은 게시물 작성자가 삭제하였습니다.
이 댓글은 게시물 작성자가 삭제하였습니다.
선생님의 고견 잘들었습니다. 현재 국내, 해외에서 나오는 여러가지 전망에 대해서 솔직하시고 깊은 통찰력있는 답변 감사합니다.
이 댓글은 게시물 작성자가 삭제하였습니다.
이 댓글은 게시물 작성자가 삭제하였습니다.
이 댓글은 게시물 작성자가 삭제하였습니다.
이 댓글은 게시물 작성자가 삭제하였습니다.
이 댓글은 게시물 작성자가 삭제하였습니다.
이 댓글은 게시물 작성자가 삭제하였습니다.
이 댓글은 게시물 작성자가 삭제하였습니다.
이 댓글은 게시물 작성자가 삭제하였습니다.
이 댓글은 게시물 작성자가 삭제하였습니다.
이 댓글은 게시물 작성자가 삭제하였습니다.
이 댓글은 게시물 작성자가 삭제하였습니다.
한말씀 더 덧붙입니다. 저도 선생님께 질문하기에 앞서 언론에 보도된 정확한 사실을 근거로 하여 질문을 해야 선생님께 누를 끼치지 않을것 같습니다만 지금까지 확인되지 않는 사실이나 개인의견을 전제로 질문드린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독일 총리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과 이란간 전쟁에 대한 평가를 들어보면 미국은 전략도 없이 이란과 전쟁을 시작해 종전하기가 어려워졌다. 또한 휴전 중 파키스탄에서의 협상은 성과없이 다시 떠나야 했다. 미국 전체가 이란 지도부에 의해 굴욕을 당하고 있다
이 댓글은 게시물 작성자가 삭제하였습니다.
이 댓글은 게시물 작성자가 삭제하였습니다.
이 댓글은 게시물 작성자가 삭제하였습니다.
이 댓글은 게시물 작성자가 삭제하였습니다.
또한 메르츠 총리는 이란은 예상보다 강하고 교묘하게 협상을 피하거나 매우 능숙하게 협상을 진행하면서 미국을 농락하고 있다고 보고있습니다. 다른 유럽 정상들과 달리 독일 메르츠 총리는 보수우파 집권당 수반이고 과거 유럽을 뒤흔든 군사강국이었던 독일이 이런 발언을 한것은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십니까?
이 댓글은 게시물 작성자가 삭제하였습니다.
이 댓글은 게시물 작성자가 삭제하였습니다.
이 댓글은 게시물 작성자가 삭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