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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갤러1(218.155)
한말씀 더 덧붙입니다. 저도 선생님께 질문하기에 앞서 언론에 보도된 정확한 사실을 근거로 하여 질문을 해야 선생님께 누를 끼치지 않을것 같습니다만 지금까지 확인되지 않는 사실이나 개인의견을 전제로 질문드린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독일 총리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과 이란간 전쟁에 대한 평가를 들어보면 미국은 전략도 없이 이란과 전쟁을 시작해 종전하기가 어려워졌다. 또한 휴전 중 파키스탄에서의 협상은 성과없이 다시 떠나야 했다. 미국 전체가 이란 지도부에 의해 굴욕을 당하고 있다
04.28 10:11:17
>항갤러1(218.155)
또한 메르츠 총리는 이란은 예상보다 강하고 교묘하게 협상을 피하거나 매우 능숙하게 협상을 진행하면서 미국을 농락하고 있다고 보고있습니다. 다른 유럽 정상들과 달리 독일 메르츠 총리는 보수우파 집권당 수반이고 과거 유럽을 뒤흔든 군사강국이었던 독일이 이런 발언을 한것은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십니까?
04.28 10: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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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1.kr/world/europe/6150620
독일 메르츠 총리의 발언은 군사마이너갤 군첩들이나 레딧 게시판 논객들 유투버들이 말하는 내용들과 아무 차이 없습니다..
저 메르츠 발언은 나름 국제정세, 시사문제에 관심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흔하디 흔한 주장입니다.
그럼 메르츠 발언은 중요성이 무엇인가?
유럽연합 국가들 대다수는 미국 트럼프 정권의 반유럽,반NATO 행태를 겨우 참는 중입니다..
특히, 트럼프가 우크라이나 지원을 중단해서 유럽의 안보위기 상황을 철저하게 무시한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독일 메르츠가 총대메고 대표자격으로 미국의 트럼프 정권을 향해서 할 말을 했다. 앞으로 미국에게 저자세로 나가지 않을 거다~
그런 목소리로 볼 수 있겠습니다..
메르츠가 보수정당 소속인건 중요성이 낮은 것이 독일정치가 여러 정당들이 긴밀한 단결력 없이 느슨한 상호합의로 연정하는 상황이기에
보수정당이지만 보수노선을 적극적으로 추진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메르츠 발언은 소속정당과는 무관하게 독일의 모든 정당들의 공통된 입장으로 해석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과거 나치독일시절에는 엄청난 군사강국이었지만 그건 나치의 주적인 영국,프랑스,구소련이 전쟁준비가 소홀해서 그랬던 것이며
제2차 대전 말기에는 영미 연합군의 압도적 공군전력앞에 독일 전 국토가 무차별 폭격을 받아야 했었으며 육군 탱크 전력의 우위마저
연합군의 신형 대형탱크들에게 밀려나는 상황이었습니다..
과거의 나치독일 시대의 강력한 독일의 영광(?)은 현 시점에서는 아무 의미 없습니다.
매우 중요한 건 지금 독일군 군사력은 메르켈의 실정과 국방력 소홀에 의해 매우 저하되어져 있는 것으로서 실제전투력에서
폴란드보다 나을 것이 있나? 싶습니다...
그럼, 독일이 트럼프 정권 비판하면 그럼, 자기들이 나서 이란사태를 해결할 수 있나?
유럽은 전혀 그럴 능력을 보여주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유럽국가들이 이란에게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를 낼 생각이 없다면 이란을 무력으로 제압해야 하겠지만 유럽은 그런 게 없습니다..
그럼, 가만히나 있으면 될 것이지 왜? 트럼프 들으라며 저런 말을 할까요?..
그것은 우크라이나로 인해 생긴 반미감정으로 저런 말을 했던 게 아닌가? 그렇게 추정합니다.
유럽연합은 지금 우크라이나가 패배하면 안보위협이 극에 달할텐데 트럼프가 철저하게 무시하니까는 말입니다...
독일 총리 발언은 답변을 했습니다.
여기서부터는 본론으로서 존칭을 생략합니다.
갑자기 UAE가 오펙을 탈퇴하겠다는 공식선언을 했습.
그 이유는 이란전쟁으로 인한 경제악화를 수습하려 석유증산을 하기 위해서라는 것인데
이란 사태 이전부터 예멘을 둘러싼 사우디와의 경쟁과 갈등이 있었으며 그로 인해 UAE가 오펙탈퇴로 나선 것 같다는 추측이 듬..
예멘의 후티반군을 격퇴하는데 사우디-예멘정부, UAE-남부과도위원회 2개파로 나뉘어졌는데 올해 초에 사우디-정부군이
남부과도위를 공격하여 해체시켰습. UAE가 사우디에게 굴복했었던 건데..
사우디가 이란사태에 있어 유약하며 우유부단한 모습만 보이니까는 UAE가 사우디에 더는 머리숙일 필요없다 그런 결론을 낸 듯 싶다..
이게 이란사태에 무슨 영향을 줄 것인가?..
이란으로부터 심각하게 피해를 당했으며 지금도 피해를 받는 UAE가 미국에게 대이란 강경노선을 촉구하거나
사우디가 수니파의 리더로서 통제력을 복구해야만 하기에 미국에게 대이란 강경노선을 주문하거나..
여기서 놓치면 안되는 건 사우디나 UAE나 호르무즈 해협을 생략하는 우회송유관이 있다는 것임.
그러므로 수니파 진영 내부에서 기존 강자 사우디 vs 신흥 강자 UAE의 경쟁이 본격적으로 전개된다는 것으로 해석할 여지가 있습..
그런데 사우디나 UAE나 이란에 대해서 의견이 불일치할 가능성은 적어보임..
이 상황이 페트로달러제에 당장 영향을 줄 것도 아닌 듯 하다..
다만, 이란에 대해 당분간 해상봉쇄만 하면서 있으려 했던 트럼프 정권에게 있어서는 예상하지 않던 상황변화인 건 맞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레바논에 집중하기에 당장 이란을 공격할 눈치는 안보인다..
이란 외무장관이 러시아에 가서 푸틴을 만나서 회담을 했는데 명확하게 나온 것은 없습.. 글쎄?..
상황을 계속 지켜봐야겠습..
PS: 유럽국가들의 안보위협상황에 대해 러시아와 친러들은 유럽방면으로는 별 관심이 없는데 유럽이 과민반응, 자기들만의 망상스런
공포감에 빠진 행태라 비웃는다는 것임..
실제 우크라이나 장악만 하는 것으로 러시아는 국익에서 충분한 성과이므로 유럽에는 관심이 없는 건 사실이긴 하지만..
발트3국과 폴란드, 북유럽국가들이 반러노선으로 계속 러시아 심기를 건드리면 좌시할 수 없지 않겠는가?
그것이 영토침공보다는 국지적인 규모가 작은 행동으로 나올 수는 있습..
이 문제에서 중요한 것은 유럽국가들이 대부분이 좌파진보 중도진보 이념인데 러시아는 그런 유럽에 반대되는 보수우익이라는 것임..
그래서 유럽국가들이 이념적인 입장에서 반러시아이념에 몰입하는 행태라는 것임..
그런 유럽국가들중 예외였던 정권이 헝가리의 오르반..
트럼프가 우크라이나 지원중단 우크라이나와 갈라선 것은 단순히 친러노선이라서 그러는 것이 아님.
MAGA진영의 대러시아 화해 신국제질서 전략구상안이 있긴 했었지만 그 밑바탕에는 바이든 민주당의 리버럴 좌파진보를 향한
증오심, 적대주의가 있습..
그렇기에 러시아와의 화해노선이 실패해가지만 우크라이나를 지원해주지 않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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