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갤러1(14.33)
그러게 말입니다. 저도 궁금합니다. 왜 일본, 유럽, 한국의 최신형 구축함들이 파견하려 하지 않는지.... 하나 드는 생각은 결국 일본이나 한국이나 유럽이나 이란과 척지는 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하여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05.07 23: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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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갤러1(14.33)
지난번 제가 선생님께 국내 호사가들의 견해를 소개하면서 이란이 봉봉쇄로 인하여 원유 포화상태에 이르더라도 이란은 바다에 원유를 버릴것이라고 전망하였는데 혹시 기억나실까요? 그때 선생님께서는 이란이 바다에 원유를 버리는것은 해상사고를 뜻하며 쉽사리 그런행동을 하지 않을것이라 예측하셨는데 오늘자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란이 하르그섬 주변 에 기름띠가 발견되었고 그것은 이란이 원유를 바다에 버린 정황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증거 사진과 함께 3000 ~ 5000 배럴 정도의 원유량을 바다에 버린것으로 판단된다 합니다.
05.09 09:57:00
>항갤러1(14.33)
이러한 정황을 볼 때 국내 비평가의 판단이 맞았다고 생각되는데 이사람은 줄곧 이란이 전쟁에서 교묘하게 미국을 상대로 하고 있다고 하며 이란이 잘 버티고 있으며 미국이 계속해서 대책없는 협상연장으로 인하여 점점더 술렁에 빠지고 있다고 한 양반입니다. 지금 이란이 자국원유를 바다에 버린 시점에서 판단해 보면 이란이 앞으로도 이렇게 원유를 바다에 버리면서 CIA 의 예상 처럼 3,4개월 이상 버틴다면 과연 트럼프 와 미국이 승리할 수 있을까 매우 큰 의문이 듭니다.
05.09 10:01:49
>항갤러1(14.33)
국내 분석에 따르면 이란은 북쪽 카스피해를 통해 이란의 석유를 암암리에 소량이라도 수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원유가 막히지 않을 만큼 숨통은 트이고 있다고 하는데 이렇다면 미국의 봉봉쇄가 큰 효과를 발휘하는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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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이 문제부터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란이 석유를 바다에 버리는 중인가?..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은 3000~5000 배럴은 상당히 적은 양으로서 중요하게 볼 수준은 아닌 듯 싶다는 것입니다.

 유조선들 규격중에 가장 크기가 작은 Panamax가 총 35만~50만 배럴을 운송합니다. 그럼 3000에서 5000배럴은 많지 않은 것입니다..

 이미 작년에도 하르그섬의 설비에 고장이 발생해서 석유가 해양에 유출된 적이 있다는 군요..
 그래서 3000~5000 배럴 유출을 이란이 일부러 그런 것으로서 추측하는 것은 무리인 듯 합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봅시다. 석유를 외부로 판매를 못하게 되어 저장시설에 옮기는게 가득 차게 되었으면 석유 채굴을 중단하면 됩니다.
 셰일가스보면 저유가 시기에는 채굴하다가 유가상승시에는 밀봉합니다. 그럼 중동은 그게 안되겠습니까?..

 문제는 유정을 밀봉했다가 재가동하려면 기술력이 있어야만 하는 건데 이란정부는 미국,유럽,러시아등의 석유기업들에게 시추를 맡겨왔었을뿐
 자기들의 능력으로 그게 안된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럼, 지금 이란이 미국과 상대하는데 유리한 상황이라 하기는 어렵다는 것이 드러납니다.

 어느정도 트럼프 정권을 상대로 잘 버티는 모습이 있기는 합니다만 순전히 트럼프 정권이 강하지 못하기에 이란이 그럴 수 있는 것입니다..
 과거 부시정권 시절이었으면 이란은 벌써 미지상군의 침공을 당했을 것입니다. 과거의 미국은 힘이 있었다는 것이죠..

 그랬으나 수니파산유국들 사우디와 쿠웨이트가 미국에게 기지사용을 불허하면서 이란에게 유약하게 하지 말라 그랬어요.
 그러자 즉각 미국은 봉쇄를 무시하며 이란으로 들어가려던 유조선들을 해군 전폭기로 막아버렸습니다.

 해군 전폭기가 기관포 사격으로 유조선을 타격했는데 약해보이지 않으려는 것이죠.

 사태추이의 핵심을 재대로 알아야 할 듯 싶습니다.

 협상이 지루하게 늘어지든 말든 핵심은 미국의 봉쇄가 느슨해져서 이란이 해외에 석유판매가 되거나 이란의 봉쇄가 느슨해져서 수니파산유국들이
 호르무즈 해협 사용이 되거나. 이란과 미국이 서로 봉쇄를 다 같이 중지하던가. 그래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협상이 질질 늘어지든지 말든지 핵심은 봉쇄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계속 봉쇄를 당하는 건 이란입니다. 수니파산유국들은 홍해,오만,지상 도로를 통해 외부세계와 통하지만
 이란은 지금 해외 석유판매와 무역이 안됩니다. 그런데 무슨 이란이 미국에게 잘 버틴다는 것입니까? 대체 누가 그런 말을 한답니까?..

 정말 이란측의 상황이 좋아지는 건 이란으로 유조선들이 들어오는 것을 미국이 묵인하는 것입니다.
 협상기간과 협상의 분위기가 핵심이 아니라 봉쇄가 핵심인 것입니다.

 트럼프 정권은 협상이 늘어지든 말든 이스라엘,수니파산유국과 동맹만 유지하면 됩니다. 석유는 베네수엘라에서 가져온다니까..
 그럼 뭐가 문제인가? 세계경제에 고유가로 인한 악영향이 온다는 것이지요.. 

 실제로 이란이 석유를 내다 버리는지? CIA보고서가 있는지? 정확한건 모릅니다만 3천~4천 배럴의 유출은 노후시설의 하자로 봐야지
 그건 석유를 버리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지금 허위기사 거짓정보들이 잊을만 하면 나옵니다..

 다만, 이란이 계속 봉쇄를 당하면 이란의 경제는 매우 악화된다는 것은 명확합니다. 그런 이란이 3~4개월을 버틸 것인지? 1년을 버틸 것인지? 그건 모릅니다..
 아다시피 나는 민간인이라 정보입수에 한계가 있습니다..

 지금 현상황만을 보면 이란과 미국 어느쪽의 분명한 우위는 없이 봉쇄상황 유지입니다..


 왜? 유럽,일본,김치머한 정부가 해군파병을 안하는가?..

 https://www.yna.co.kr/amp/view/MYH20260510005600038

 기사에 의하면 영국 프랑스는 군함을 보낸답니다. 미국이 시범을 보여주니까는 슬슬 움직이려는 듯 싶은데 말입니다.

 그럼, 일본과 김치머한은 고성능 군함들을 안보내는 것인가?

 단순히 이란과의 외교문제로 그러는 건 아닐 것입니다. 미국과 수니파산유국들이 이란보다 더 중요하니까요..
 정말 일본과 김치머한 정부가 군함을 안보내는 건 파병시에 해군이 이란의 공격에 휘말려 군함에 파손이 발생하거나 가장 위험한건 사상자가 발생할경우
 국내정치에서 위기상황이 올테니까 그런 것이 아니겠습니까?...

 과거 문모씨 정권은 아프가니스탄에서 선교사들이 피랍되자 몸값을 지불하여 데려왔습니다.

 일본은 단 한번도 실전에 해자대를 보냈던 적이 없습니다. 만약 해자대에 사상자가 발생할 경우에는 다카이치 정권이 위기에 몰리게 될 것입니다..


 여기서부터는 본론으로서 존칭을 생략합니다.

 카스피해를 통해 러시아가 무인기부품을 보내준다는 외국언론 기사가 있습. 그런데 그 규모는 외부에 밝혀진 바가 없다.

 실제로 보내주려면 선박으로 보내야 하는데 이 선박이 클 수 없다는 것임. 그러나 문제가 커지면 이스라엘은 반드시 카스피해에 공습을 할 것임.

 카스피해를 통해 이란이 석유를 외부로 판매한다? 말이 안됨.. 카스피해에는 대형유조선이 있을리가 없을뿐더러 무엇보다 항구에 내리면 육로수송을 해야한다.
 그럼 트럭들로 석유를 옮겨 담아야만 하는 건데 그건 석유수출 안됨..

 그렇다면 카스피해를 통해 이란에 식량,각종 물자를 보내줄 수 있는가? 극소량만 된다..

 그럼 러시아는 어떻게 해야 이란을 도와줄 수 있을까?..

 상황을 계속 지켜봐야하겠다.


 PS: 김치머한 선박 피격 상황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734673

     저건 대함미사일이야. 미사일이 선체를 관통하여 돌입해서 저렇게 된 것이지 외부에서 폭발물이 터졌으면 강판이 저렇게는 안될 것임..
     이란군의 이동식 대함미사일 발사기는 트럭에 두 발이 장착되어 있습. 그건 원본인 중국제 대함미사일과 동일하다.

     참고로 중국제 대함미사일 같은 건 방공호위함으로 충분히 막아낼 수가 있다.. (오래전에 영국해군은 중국제 대함미사일을 막은 적이 있습..)

     국내정치 문제이므로 여기까지만 논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