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네카라쿠배당토 가고 싶으면 신입 입사보다 경력으로 가는 게 입사 난이도가 낮음?

답: 삼사년차가 가장 쉬운듯


질: sql 도 코테 준비 해야함?

답: 가끔 sql로도 코테 하는 경우 있음. 따로 코테를 준비할 수준은 아닌 것 같고, 어떤 구조에서든 원하는 결과를 뽑아서 볼 수 있는 정도면 충분한듯


질: 공부 어떻게 하나요?

답:

여러가지 상황을 상정해보면서 대응 방법을 고민해보세요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programming&no=2369752


질: 풀스택은 좋은건가요?

답:

대부분의 경우 회사의 가스라이팅+더닝크루거

BFF 등의 프론트랑 직접 통신하는 가벼운 백엔드만 개발하는 풀스택 직군이 있긴 한데, 한국에서 흔하진 않아보임

일반적으로는 프론트나 백엔드 하나만 전문화 하는게 좋다고 생각함


질: 백엔드 지망 최선책은?

답:

자바스프링 > 노드 > 파이썬

메이저 it 취업 난이도 기준임

한국 기준임

스타트업에서는 노드를 선호한다고 하지만, 규모 커지면 자바로 전환하는 경우가 많음

스타트업에 노드로 취업한다고 해도 이직할만한 규모 있는 좋은 곳들이 자바스프링을 쓰는 경우가 많음

파이썬은 주로 AI랑 연관된데서 쓰는데, 분야가 너무 한정적이라서 권장하긴 어려움


질: 취준생 기술 블로그 필요한가요?

답:

필요없음. 남에게 보여주는거라서 다듬기가 필요하고 다듬는데는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들기 때문

본인이 보려는거라면 더 필요없음. 대부분 다시 안봄

블로그가 아니라 메모장에 대충 정리해보는건 꽤 좋음. 명문화할 수 있다는건 이해했다는거라서

책 내용 그대로 쓸거면 정말 쓸모없음

노션같은데다가 포폴이랑 이력서 정리하는걸 이야기하는게 아님. 공부한 내용을 블로그에 정리하는걸 이야기하는 것임


질: 코테 언어 뭐로 할까요?

답:

기업 취업용 코테만 생각하면 파이썬이 가장 좋은듯

자바 같은 언어로도 안되는건 아님. 자바 숙련도 올릴 겸 자바로 코테 봐도 됨. 우리 팀원들은 전원 자바로 코테보고 왔다고 함


질: 신입 입사할때 가장 중요한 능력은? 코테? cs? 자소서? 포폴?

답:

코테는 통과 못하면 면접도 못보는데, 당연히 합격 컷까지는 우선순위 가장 높고

cs는 질문에 대답하기 위한 내공이고

자소서랑 포폴은 질문을 유도하기 위한 함정인데

그 중에 뭐가 중요하다고 말하긴 어려움


개인적으로 신입에게 보는 가장 큰 부분은 성장 가능성임

예를 들어 동급의 쌩신입과 중고신입이 있다면 쌩신입을 뽑음

실무 경험이 없는데도 능력치가 동일하다면 성장 가능성이 높은거니까


능력치는 견실한 베이스와 마인드 세팅,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봄

마인드 예시는 어떤 문제를 대함에 있어 최선의 결과를 찾아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

어떤 기술을 가져다 써도 그게 어떻게 동작하는지, 장점이 뭐고 단점이 뭔지, 다른 대체제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다 고민해보는 사람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면접 질답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알게 됨, 의사 전달 능력이 떨어지거나 이해 능력이 떨어지거나 공격적이거나


질: 이력서 팁좀 달라

답:

가독성이 중요함, 쓸데없는 내용으로 양만 늘리면 정작 중요한 내용을 제대로 읽어주지 않음

첫 페이지에 모든걸 담고, 나머지는 뒤로 빼던지 지우던지

첫 페이지에 모든걸 담으랬다고 글씨로 도배하면 안됨

본인의 기술 스택은 상단에 따로 정리하고 각각의 프로젝트에 사용한 기술 스택도 따로 작성할 것

프로젝트에는 기간을 명시할 것, 최근 프로젝트에 질문을 많이 함

이력서에 쓴건 모두 설명 가능해야함, 이거 왜 이렇게 했어요? 그냥 써보고 싶어서요. = 탈락

트러블 슈팅 등의 어필 포인트를 너무 상세하게 쓰면 안됨, 질문할게 없으니까

기능 구현 같이 당연한걸 어필하면 안됨, 그걸 하면서 어떤 고민을 했는지를 어필해야함

회사에 따라 다를 수 있는데, 포폴을 요구하는게 아니라면 꼭 제출할 필요는 없음. 제출하면 좋고


질: 좋은 포폴은?

답:

포폴 개수 의미 없음

외부 API만 가져다가 신기한 기능 만든거 쓸모없음. 당신은 기획자가 아니라 개발자로 입사하려는 것

한 가지 기능이라도 깊게 파고든게 좋음

코드 한줄 한줄 왜 이렇게 짜여졌는지 남을 설득할 수 있어야 함

쓸데없기 기능 늘리면 개선할때 드는 비용이 너무 큼

대용량, 동시성을 고려했다면 어떤 주제든 좋음, 인증도 좋고

프론트 이쁘게 꾸밀 필요 없음, 안만들어도 되고 필요하면 만들되 최대한 간략하게 동작만 가능하게, 프론트 유지보수 비용 많이 드는데 백엔드 포폴에서 프론트 잘 안봄

포폴에서 가장 중요한건 좋은 고민을 해보는 것

예를 들어 단순한 요청 처리에도 레이어 간 역할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고
단순한 요청이라도 무한히 많은 요청이 발생한다고 가정해볼 수 있고
파일 업로드를 해도 동작 방식을 깊게 탐구하고 어떤 부분이 문제를 일으킬 수 있을지 고민해볼 수도 있음

좋은 고민을 하려면 평소에 사소한 것들도 깊게 고민하는 자세가 필요함


어떤 기술을 썼느냐는 생각보다 중요하지 않음
어떤 주제를 다뤘고 거기서 어떤 고민 포인트가 있는지 캐치해서 그걸 어떤 기술의 어떤 장점을 이용해서 해결했는지가 중요함. 그러다보면 기술은 당연히 마스터 하는거고

수학 공식을 외워서 시험 문제 푸는거랑, 현실속의 진짜 문제를 풀어내는거랑 무슨 차이인지 알지?


질: node에서 무슨 db 쓰는게 좋나요?

답:

rdb면 postgresql, nosql이면 mongodb

다른 db 선택할거면 non blocking 드라이버를 지원하는지 확인 필수


질: db 정규화가 필요한가요?

답:

실무에서 정규화를 하긴 하는데, 2정규 3정규 이런걸 생각하면서 하진 않음

정규화에 목맬 필요는 없습니다. 왜 정규화를 해야하는지 이해하고 선택적으로 하면 됨

참고로 정규화는 옛날에 나온 개념입니다. 분산 환경에서 완전한 정규화는 불가능에 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