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면 할수록 새롭게 공부해야할것들이 배로 불어나는 느낌이고..

내가 이것도 모르는데 개발자로 취업 할 수 있나 이런 생각도 들고

갑자기 현타가 오네요.. 


하루 종일 공부한다고 했는데 실력이 느는것 같은 느낌이 안들고

모르는 개념 나오면 몇시간씩 붙잡아야 해결이 될랑 말랑하는데 

이래서 어느 세월에 다 공부하나 라는 막막한 느낌도 듭니다.

어디까지 공부해야 그래도 신입으로써 모양새는 갖췄다 라는 느낌을 줄 수 있는지도 모르겠고요.


나이도 있어서 맘은 너무 급한데 

공부하다가 갑자기 막막함이 파도처럼 밀려와서

푸념글 적어봤습니다....


지난날을 되돌아보면.. 

열심히는 살았지만, 방향을 잘못 잡은채로 열심히 살았던거 같아요..


더이상 길을 헤메고 싶지 않은데,

내가 또 방향을 잘못잡아서 

'열심히' 시간만 낭비하는건 아닌지 의심이 들고..

두렵네요.. 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