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각박한 세상에서도, 가혹한 현실 속에서 꿈을 붙잡고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


그리고 그런 이들을 위해 아무런 대가도 바라지 않고 손을 내미는 사람도 있다.


때론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본인에게 아무런 이득도 없는 이에게 선뜻 도움을 건네는 사람들.


그들의 마음은 어떤 상태일까.
단순한 동정일까, 지나가는 연민일까.
아니면, 세상 속에서 인간다움을 잃지 않으려는 마지막 저항일까.


놀랍게도, 어려운 상황일수록
더 깊은 온정을 건네는 이들이 있다.
어쩌면 그들은 고통을 알아서, 아픔을 겪어봐서, 타인의 절박함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결국, 그런 존재들이 있기에 세상은 아직 완전히 무너지지 않고 버텨내고 있는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