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해보니 면접 잡힌 사람들 있어서 씀

면접관 들어간 적 없는 중니어지만 면접 썰은 매년 들어서 적음

올해 갑자기 바뀌는거 없으면 아래 내용과 거의 일치할거임


먼저 면접관이 어떤 상태인지 알아야 하는데 일단 1차 면접관은 대부분 리더(팀장)급임.

평소에 존나바쁜사람들이고 면접을 위한 교육(지침)은 받지만 훈련은 받지 않는것으로 알고있음

그래서 면접자 이력서를 미리 깊게 파악하고 있는 경우는 거의 없고 즉석에서 질문할거임.


가장 중요한건 면접관과 면접자의 도메인을 일치시켜주지 않음.

면접관이 2~3명정도 되는데 면접관의 도메인은 섞여있고, 면접자도 랜덤임.

면접자가 했던 프로젝트의 도메인을 잘 아는 사람이 있으면 깊게 꼬리물기 할거고, 없다면 내가 얼마나 잘했는지 어필하기 어려울수도 있다.

그래서 도메인이 일치하는 면접관에게 깊이있게 어필하는것과, 도메인이 일치하지 않는 면접관에게 질문거리를 잘 던져주는것 둘 다 준비해야함.


면접 중 코테 어떻게 풀었는지 물어볼 수 있으니까 기억해서 정리해둬야 함.

코테질문 비중은 그때그때 다른데, 프로젝트에서 질문할만한 내용이 없거나 코테를 말도안되게 잘풀었을 시 면접관들의 주의가 코테쪽으로 기울어지는 식임.


마지막으로 사견을 붙이면 붙을놈은 무조건 붙음.

한동안 뉴스에 나오던것과 정반대로 대부분의 서비스회사 신입공채는 중고신입을 선호하지 않는다.

네이버는 신입 경력컷을 2년에서 1년 미만으로 줄이기도 했고, 2년제한일때도 주변 신입 입사자들 보면 하나도 빠짐없이 졸업예정자 또는 칼취업이었음.

몇년전에 입사자 평균 나이를 공개한적 있었는데 남녀비율이 반반이다보니 평균 나이가 군대칼취업 이하였던것으로 기억함.

면접관들 매년 하는소리 보면 한둘빼고 다떨어뜨리고 싶었는데 몇명은 붙여야 해서 억지로 올렸다 라고 한다.

어느정도 이상 어필했다면 나같이 개잘하는사람을 몰라봐서 떨어뜨렸네~ 하는 일은 거의 없을거니까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