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하면서 갈등 상황 있었으면 말해보라고 해서
의사결정 과정에서는 서로 의견 얘기하다가
통일되지 않으면 마지막에는 다수결로 정해서 딱히 트러블은 없었다
프로젝트가 끝나갈 무렵 조원 중에 1명이 맡은 일이
좀 많이 안 되어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다른 조원들은 어떻게 해줄 시간이 안 되고
나는 맡은 일을 미리 끝내놓은 상태였기 때문에
여유가 있었던 내가 못한 일의 일부를 대신 해줬다
팀원들이 맡은 일들을 말로만 확인을 하는게 아니라
신경을 써서 세세하게 확인해야된다는 것을 느꼈다
이렇게 말했는데 이게 괜찮은건지 아닌지 모르겠어
어차피 답없는 질문임. 걍 자책골만 안넣으면 됨. - dc App
상황이야 그렇다쳐도 그에 대한 서술이 너무 어린티가 나는데 잘 포장하삼
어떻게 포장해야되지 감이 안 와
단순히 남이 일을 잘하고있는지 확인하겠다보단 작업 분배를 하며 누군가 능력에 비해 과한 일을 하고 있지 않은지, 전체적인 프로젝트가 잘 흘러가는지 중간중간 점검하겠다.(팀플할 때 주간 미팅같은거 할테니) 느낌으로 말하면 좋을듯.
갠적으로 갈등의 끝이 다수결인거보단 서로 토론하다가 설득하는 느낌이 낫긴해
표현의 문제가 있구나 고마워
커뮤니케이션 이슈 발생 논리적 대화 시도 -> 말안통함 좆됨 술한잔 하면서 힘든거 없는지 다독여봄 -> 서운했던점 힘들었던점 토로함 (물론 개졷소리임) 달래는데 성공하고 다시 논리적 대화 시도 -> 말통함 굿
권위나 옳고 그름은 사태 해결에 도움이 안됨 진정한 문제 해결에 집중해야함 그 와중에 버려야할건 니 감정뿐이지 상호 감정 배제가 아님
때론 이렇게도 해결이 안됨 그럴땐 우선순위를 세워야함 지금 하고있는 일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 뭔지? 일정 지키는건지? 퀄리티인지? 일정 지키는거고 시간 없으면 티격태격 거릴때가 아님 그럼 완전한 결론이 나지 않더라도, 잘못된 결정으로 인한 피해가 번지지 않는 수준에서만 임시 봉합하고 일단 나아갈 수 있도록 해야함
니가 겪었던 상황은 일단 팀빌딩부터 안된 상태임 다수결은 최악의 방법이고 작업 중간 체크조차 안하고 있었음 너는 이런 부분에 대해 회고하고 해결책을 명확하게 세웠어야 함
느꼈다 <- 아무 의미도 없는 소리임 확실한 해결책을 세워둬야함
진짜 보잘것없는 병신짓거리에서도 어필 포인트를 뽑아낼 수 있다 대가리를 굴려야함
뭘 하던간에 최우선은 감정 해소임 서로 친하진 않더라도 싫어하진 않아야함
내가 조장이 아니라 조원이었어서 팀빌딩이나 작업 중간 체크 이런 것들은 따로 안 했었는데 해결책이나 이런건 생각해서 말하는게 좋겠다 근데 이건 번외 얘기인데 만약에 상대가 대화를 아예 거부하면 어떡해? 예를 들어서 너가 이렇게 댓글 달았는데 내가 이유도 말 안 하고 댓글 다 삭제해버린다거나 이런 식으로 나오는 사람이 있으면
그건 갈등 문제가 아니라 걍 이상한 새끼들 만난거니까 면접에서 말할 가치가 없지.. 면접관은 니 썰을 들으러 온게 아니라 커뮤력을 알고싶은거임
그런 상황에서도 문제 해결을 어느정도까지 시도했는지 어필해볼 수 있지 교수랑 상담을 해봤달지 등등 그 사람을 팀에서 빼버리거나 무시해버리는 결론이 나왔더라도 얼마나 부드럽게 처리했고 팀 분위기를 망치지 않았는지 등등은 차별점이 될 수 있음 니가 세운 목표가 타당한지, 목표를 위한 문제해결 시도가 얼마나 유효했는지를 어필해야함
근데 이건 이상적인 소리고 코딩계정 말대로 대부분은 말할 가치가 없음 애초에 그런 씨발스러운 상황 안만나려고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 가고 그러는거야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더라도 그 전에 미리 했던 팀빌딩 행위들을 어필할수도 있음 진지한 분위기를 조성한다거나 스몰토크를 자주 시도한다거나
그랭? 그러면 재택 근무에 대해서 상황마다 시기마다 다르다는 말을 보고 내가 그런건 어디에서나 통용되는 의미가 없는 말이다라는 말을 했는데 상대방이 그 말을 보고 \대화를 거부해 ㅠㅠ 어떻게 해야할까?
디씨에서라면 니애미라고 해주면 됨
너무해
적재적소는 정말 중요한 개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