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최전방에서 구르다가 제대하고 대기님한테 공부할거 물어봤었고 책사고 조금씩 두루두루 읽었었는데...
당시에는 노베이스 수준이라 2개월 공부하다가 머리 뜨거워져서 드랍했었음
그러지 말걸...
취업전선 코앞인 시점에서 다시 공부하니 벽느끼던 개념들이 이상하게도 깊이있게 이해됨
단순한 코드 찌거끼 싸는 수준이었는데 조금은 성장한걸까
추상적으로 만들고 인터페이스로 기능별 추출하고 책임분리 하니까 코드 생산성도 엄청 좋아지고,
코테 공부도 조금씩 혈이 뚫려서 트리적 사고를 하니까 괜찮게 풀리는 것 같고... 다 좋은데...
보여주기 민망한 플젝들이랑 삽질한 시간들 돌아보니 머리가 아프다...
멘토링 받으며 돈쓰면서 드디어 플젝 제대로 된거 만들수 있을 수준이 되가는 지금의 나에게 한숨만 나오고
눈을떴구나
눈뜨며 보고는 있었지만 모자란 나는 가야할 길이 멀어서 바닥만 봤는걸
그정도로만 해도 취업은 할 수 있어요
후회란 없는거야 긍정만이 있는거야 그걸 일년 이년 십년 후에 깨달았다 생각해보렴
공감돼서 슬프네요 같이 화이팅해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