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능력이 취준에 알파이자 오메가라고 생각했던거임
물론 개발자라는 특성상 다른 기술직만큼 기술실력을 요구하기는하지만, 실상 그 벽이 생각보다, 예상외로 높지는 않음. (참고로 나도 취업한지 2년이 채안되기는함) 실제로 일할때도, 내가 아는 지식의 한 50퍼 정도만 써서 개발하는 느낌?
근데 일하다보면 생각처럼 하루죙일 개발만하진 않음. 서비스 신규기능 추가하거나 신규서비스 개발할때, 기획자에게 어떤게 된다안된다 이런식으로해도되냐 라고 한마디하는게, 그 안에서 커뮤니케이션 능력, 상황판단 능력이 뒷받침되어야하고, 팀원끼리 코드 컨벤션 맞추고 리뷰할때 얼마나 양보할수 있는지 등.
간단하고 냉정하게 말하자면, 니가 대화가 통하는 사람이냐 아니냐를 보는거고, 다른말로는 회사 입장에서는 개발자를 뽑는게 아니라 직장인을 뽑는거임
그래서 서류와 면접이라는 그 짧은 내용/시간 동안 개발관련된 이야기만 하지만, 실상 면접관의 그 무의식속에는 이사람이랑 같이 일할때를 상상하면서 괜찮겠네 아니네를 동시에 판단하는거지(주변 면접관피셜)
암튼 결론은 인성/사회성도 중요하니까 너무 개발에만 몰두하지말고 사람도좀 만나고 하라는얘기임
그래서 내가 야간 쿠팡이 더 낫나 생각중임.
머 이것도 어느 정도 테크닉이 있는 사람한테나 해당되지 여기 있는 굽비 비. 전공 허수 얘들한테는 통용되지 않는 말임
당연히 기본기도 없으면 얄짤없지 ㅋㅋ 기본기가 있는데도 취업이 안되면 그때 생각해보라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