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마크 플러그인으로 코딩을 시작했다. 그때는 코딩에 아무런 생각이 없었다.

마크 플러그인을 자바 공부하고 다시 뗐다. 흥미로웠다. 
다른 언어도 접해보고 블바블인 블로그 스프링 부트 실습 예제 (2.7)을 3.0으로 하며 머리를 깨져봤다.

나는 마크판에서 나왔다. 지긋지긋했다.

그런데 여전히 개발은 하고 싶었다. 루비 기반의 알만툴을 건드렸다. 
본격적으로 학과 공부와 스프링 부트 공부, rest api 구현과 웹 훅 릴레이 서버를 구현하며 취업 준비를 시작했다.

재미있었을까? 
나는 지금도 개발을 하고 있고, 앞으로도 개발을 할것이다.
백엔드 갤러리를 열페이지만 둘러봐도 내가 모르는 용어들과 알고는 있지만 해결방법은 모르겠는 문제들, 숙달되지 않은 기술 스택에 대한 좋은 책 추천이 가득하다. 

저것들도 너무 보고 싶다. 나는 저러한 문제들을 해결하면 즐겁다. 또한, 저러한 문제와 직면하는 과정에서 내가 성장해나가는게 즐겁다. 

더 나은 개발자가 된다는 감각이 나를 멈추지 못하게 만든다.

보다 나은 알고리즘과 함수 호출, 유기적으로 연결된 함수의 구조(이걸 레이어 계층이라고 하더라)를 고안해 내는 과정은 고될지언정 기쁘다.

아! 나는 코딩을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