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개인적인 생각으로, 많이들 착각을 하는게 대학 교과서가 무슨 '기초가 있어야 하는' 무언가로 본다는 거임. 대학 교과서는 친절하게 1부터 시작함. 사전 가정을 하고 그런게 아니란 말임. 대학 전공자들도 그냥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가리 들이밀면서 배우는 애들임. 걔네가 '쉽게 시작하는' 무언가로 시작해서 전공책을 보는게 아니란 뜻임. 비단 컴퓨터 공학 뿐만이 아니라, 물리학, 화학, 경제학 통계학 등 대부분의 전공들 또한 사전 지식을 요구하는 경우는 드물다.
백갤러 1(222.99)2023-11-29 19:02
답글
공부라는건 결국 생각하는 연습이라고 생각함. 조금 이해가 안될 지라도 그걸 보면서 왜 이해가 안되는지 생각하고 고민하는 과정에서 그게 지식이 된다고 생각함. 지잡은 쉽게배움 반대로 명문대는 어렵게 배우고 교수들도 존나게 어렵게 가르침. 그렇다고 지잡 친구들이 쉽게 배웠으니 더 높은 단계로 차근차근 나아가느냐? 그건 아니란 거임. 생각하는 고되고 힘든 훈련 자체를 경험해 보지 못했으니까 더 나아가지 못함. 굳이 쉬운거부터 찾아야 할까? 쉽게 설명하는게 아닌,그저 좋은 책을 보는게 낫다고 봄. 그리고 그걸 여러번 보는게 좋지
백갤러 1(222.99)2023-11-29 19:07
답글
어려운책과 쉬운책은 분명히 존재한다고 생각함
여기에 전공자 학식도 있을거고 비전공이나 기타 국비생들도 있겠지만 수업이나 기타 매체 없이 스스로 책만 가지고 독학하는 경우는 어느정도 배경지식과 의지가 있는 경우임. 수학 기초가 없는 사람이 선형대수와 공업수학을 책만 보고 하는건 어렵지
책만 가지고 혼자 된다는거 자체가 일반적인 속도로 책 내용을 따라갈 수 있는 배경지식이 충분한 거 같음
굳이 쉬운~시리즈부터 찾아보라는게 아니라 책이 정 안읽힌다면 영상이나 수업 등 다른 매체로 개념 잡는것도 좋지 않을까 라는 의미임 ㅈㅅ
익명(223.39)2023-11-29 19:08
답글
쉬운 매체로 접근을 하고 더 나아가 좋은 매체를 공부하는 식으로 이어지는 건 좋고 이상적일 수 있다고는 생각을 하는데, 대개 이어지지가 않는거 같다. 그리고 대개 교과서는 '매우 어렵고 난해하게 설명한다' 라는 인식이 있는것 같음. 근데 생각보다 대학 수준의 교과서는 잘 쓰여졌으면서도 친절한 경우가 많음. 운영체제의 OSTEP도 그렇고, 네트워크 하향식도 그렇고.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쉬워보이는 것 먼저 해야되지 않을까 하는것 보다, 좋은 매체를 두번 세번 보는게 낫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듦
백갤러 1(222.99)2023-11-29 19:19
답글
저 내년에 cs팔건데, 뭐로 어떻게 공부하나요?
백갤러 2(211.108)2023-11-29 22:33
답글
하향식이랑ㅊ공룡책이란거 사면대나요
백갤러 2(211.108)2023-11-29 22:34
공룡책은 독학하기 너무 빡세서 비추함
ostep이 나음ㅇㅇ
네트워크는 하향식 좋음
책만 보기보단 대학 무료 강의도 보면서 병행하는게 좋을듯
전공자들도 강의 듣고 책공부하니까
백갤러 3(39.7)2023-11-29 23:50
답글
맞음 학부생이 공룡책으로 시작하면 읽히지도 않는데 윗댓은 왤케 전공책을 찬양함ㅋㅋ 나는 cs는 넓고 얕게 배운다음 필요한 부분만 깊게 알면 된다 생각함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 많이들 착각을 하는게 대학 교과서가 무슨 '기초가 있어야 하는' 무언가로 본다는 거임. 대학 교과서는 친절하게 1부터 시작함. 사전 가정을 하고 그런게 아니란 말임. 대학 전공자들도 그냥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가리 들이밀면서 배우는 애들임. 걔네가 '쉽게 시작하는' 무언가로 시작해서 전공책을 보는게 아니란 뜻임. 비단 컴퓨터 공학 뿐만이 아니라, 물리학, 화학, 경제학 통계학 등 대부분의 전공들 또한 사전 지식을 요구하는 경우는 드물다.
공부라는건 결국 생각하는 연습이라고 생각함. 조금 이해가 안될 지라도 그걸 보면서 왜 이해가 안되는지 생각하고 고민하는 과정에서 그게 지식이 된다고 생각함. 지잡은 쉽게배움 반대로 명문대는 어렵게 배우고 교수들도 존나게 어렵게 가르침. 그렇다고 지잡 친구들이 쉽게 배웠으니 더 높은 단계로 차근차근 나아가느냐? 그건 아니란 거임. 생각하는 고되고 힘든 훈련 자체를 경험해 보지 못했으니까 더 나아가지 못함. 굳이 쉬운거부터 찾아야 할까? 쉽게 설명하는게 아닌,그저 좋은 책을 보는게 낫다고 봄. 그리고 그걸 여러번 보는게 좋지
어려운책과 쉬운책은 분명히 존재한다고 생각함 여기에 전공자 학식도 있을거고 비전공이나 기타 국비생들도 있겠지만 수업이나 기타 매체 없이 스스로 책만 가지고 독학하는 경우는 어느정도 배경지식과 의지가 있는 경우임. 수학 기초가 없는 사람이 선형대수와 공업수학을 책만 보고 하는건 어렵지 책만 가지고 혼자 된다는거 자체가 일반적인 속도로 책 내용을 따라갈 수 있는 배경지식이 충분한 거 같음 굳이 쉬운~시리즈부터 찾아보라는게 아니라 책이 정 안읽힌다면 영상이나 수업 등 다른 매체로 개념 잡는것도 좋지 않을까 라는 의미임 ㅈㅅ
쉬운 매체로 접근을 하고 더 나아가 좋은 매체를 공부하는 식으로 이어지는 건 좋고 이상적일 수 있다고는 생각을 하는데, 대개 이어지지가 않는거 같다. 그리고 대개 교과서는 '매우 어렵고 난해하게 설명한다' 라는 인식이 있는것 같음. 근데 생각보다 대학 수준의 교과서는 잘 쓰여졌으면서도 친절한 경우가 많음. 운영체제의 OSTEP도 그렇고, 네트워크 하향식도 그렇고.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쉬워보이는 것 먼저 해야되지 않을까 하는것 보다, 좋은 매체를 두번 세번 보는게 낫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듦
저 내년에 cs팔건데, 뭐로 어떻게 공부하나요?
하향식이랑ㅊ공룡책이란거 사면대나요
공룡책은 독학하기 너무 빡세서 비추함 ostep이 나음ㅇㅇ 네트워크는 하향식 좋음 책만 보기보단 대학 무료 강의도 보면서 병행하는게 좋을듯 전공자들도 강의 듣고 책공부하니까
맞음 학부생이 공룡책으로 시작하면 읽히지도 않는데 윗댓은 왤케 전공책을 찬양함ㅋㅋ 나는 cs는 넓고 얕게 배운다음 필요한 부분만 깊게 알면 된다 생각함
ostep말고 혼공컴구 운영체제는 어케생각
나는 무조건 입문서로 시작하는거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