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의 중요성이 대두 되는 건 역설적으로 AI 때문이 아닐까?


코딩이 아무리 ㅈ밥이어도 생성형 AI 대두되기 전에는

혼자 구글링, 책 등 레퍼런스 찾아 가면서 코드 개발하고 이런거 나름 적성 탄다고할 정도로 진입장벽이 존재했음


근데 이제 진짜 저능아 수준 아니고서야 기본적인 능력만 있으면 GPT나 커서 같은 ai 툴 통해서 웹개발이 가능해졌단 말이지?


실무 해보면 알겠지만 기본적인 기능에서 크게 안벗어난다. 부트캠프 6개월 과정 후 실무투입 가능한 이유가 있음. 

어려운건 각 회사마다의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코드 레벨로 구현하는 과정이었는데 회사 업무 파악하는 지능만 있으면 gpt 통해서 가능하거든


그렇다면 굳이 예전처럼 개발 몰빵 아스퍼거 뽑을 필요 없이

이제는 적당한 지능과 기본 능력만 소유했음이 확인되면 회사 업무에 써먹을 수 있다는 뜻이 되버림


예전엔 학벌만 보고 뽑았다가 아 개발 어려워서 못해먹겠어요 적성 안맞아요 이러는 케이스가 나올 수 있어도

이제는 AI로 개발 난이도가 말도 안되게 낮아져서 그럴 일은 없음(애초에 그정도 지능이면 수능에서 걸러짐)



진짜 개발 아스퍼거들이 필요한 회사 아니고서야 굳이굳이가 되버림(솔직히 국내에 그런 회사가 얼마나 있을지..)

몇 손가락에 꼽히는 서비스 회사 말고는 진짜 코딩몽키몽키 수준 아니고서야

회사 들어와서 패키지 구조, 코드 스타일 파악하고 AI 통해서 하루 8시간씩 개발 좀 하다보면 바로 동화되는 난이도일텐데



AI 전에는 안해봤던 영역을 찾아보고 코드로 구현하고 이런게 어려웠음. 회사에서 사용하는 버전도 많이 타고

적성 탄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가 있었는데 이제는 그 과정이 말도 안되게 쉬워졌지


그 뜻은 굳이 포폴 같은 걸로 실무진들이 힘들게 검토해가며 판단할 필요가 없어졌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