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 2년 다니다가 그냥 안맞는 거 같아서
장사 잘되서 바쁜 곳에서 주방서 요리하고 설거지하고 서빙(홀바쁘면 지원사격)한다.
일 끝나면 걍 아무 생각 없이 집가서 드가서 쉬거나 영화보거나 게임하거나 가끔 알바들이랑 시간 맞아서 회식가면 가서 30분 앉아있다가
애들 주문 한 거 테이블 술값 계산만 하고 나오는데 이게 맘도 편하고 의외로 적성에 맞는 거 같다.

최저시급에 하루 11시간 일하고 1주일에 평일 하루 쉬지만 그래도 맘은 편하다...월급 현금으로 달마다 350꽂아주는데 세금은 따로 내가 연말정산 때 내는데
너네도 굳이 개발자 말고 요식업계 같은데 3D몸 쓰는 것도 생각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