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 600짜리 풀스택 했는데

구현 난이도가 어려운건 아님

근데 고객이 본인이 뭐 원하는지 정확히 모르는게 좀어렵고


개발 어느정도 끝났을 때 요구사항 바꿔달라는게

쉬운거면 상관 없는데, 구조를 좀 갈아엎어야 되는게 은근많음

예를 들면 정렬이나 필터 없어도 된다고 해서 그렇게 개발

-> 앗 근데 같은 팀 데이터만 보여야 해요

-> 하위팀 데이터도 보여야해요

-> 어떤 조직은 하위팀 데이터 안보이게 해달래요

-> ... 

이런식으로 계속 추가 요구사항이 나옴

이건 인터뷰를 빡세게 했어야될거같다


글고 혼자하니까 힘들다

PM + 프론트 + 백엔드 이렇게 드림팀 꾸며서 하면

팍팍 요구사항 뽑고 개발하고 월매출 천은 걍 우습겠는데


근데 너무 귀찮고 걍존나 막노동하는거같음. 보람도 없고

이딴일 하느니 편돌이가 낫다

개인적인 소감임

이게 적성에 맞는 사람도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