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소스 식별자인 url은 자기상태를 드러낸다고 한다.

우리는 인터넷 화면에서, 제공된 다양한 리소스를 선택하게 된다. 그러한 리소스의 선택은 url을 통해 리소스를 요청하며, 그 표현을 브라우저 화면을 통해 보게 된다.

문득 메서드의 호출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코드를 작성할 때에, 원하는 메서드를 선택하며, 선택한 메서드를 호출하고 그 메서드의 표현(리턴값)을 얻게 된다.

메서드 코드를 작성함에 있어서, 메서드의 이름은 그 기능을 잘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고 들었다. 매서드의 블록 내부의 실제 동작 구조를 일일이 확인하지 않아도, 그 이름을 보고 기능을 유추할 수 있도록.

RESTful한 api라는것 또한 잘 작성된 메서드명을 짓는것과 유사하지 않을까?
잘 만들어진 http 메서드와 리소스 경로의 조합은 잘 지은 메서드명과 같이, 얻어질 표현이 충분히 예측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