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비전공자이고 독학중입니다.
예전에 C 언어 진짜 열심히 했어서 언어 기본기는 대충은 아는 상태에서
이번에 자바 기본서 2주 동안 공부해서 1회독했는데
문제는 뇌가 안따라와서 그런가 개념들은 이해가 됐고, 객체지향 부분도 기본 문제 풀 수 있는 수준이 됐는데
모듈이나 예외 처리, 제네릭 등 뒷 파트가 실제 적용이 잘 안되거든요.
이 상태에서 자바 기본서 한 번 더 보고 가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모던 자바로 가서 배우면서 복습하는게 맞을까요?
대기님 말씀대로면 자바 기본서 사골 끓여먹듯이 충실히 다시 하는게 맞겠죠?
책 독파하는 식으로 공부하지말고 배운 개념을 활용할수 있는 도메인을 고민하고 조그만한거 부터 꼼지락 꼼지락 만들어보면 어때?
그게 맞을거 같긴 한데요ㅠㅠ.. 우테코 미션같은거 풀어볼까요..
그놈의 다회독 마인드 좀 갖다 버리고 자료구조 공부하면서 직접 짜보고 알고리즘 문제를 풀어라... 글고 우테코 미션은 대체 어디서 주워듣고 뭐만 하면 우테코미션부터 대가리 들이미는거임? 언어도 제대로 못하는데 우테코 미션 해서 뭐 얻어간다고. 테스트코드는 짤 줄 앎?
모듈 예외처리 제네릭 이런건 그냥 예제 한번 따라 쳐보면서 이해하려고 해야함 후다닥 다회독 하는건 비추, 느리게 보더라고 이해하는게 좋음
네 고맙습니다
언어 제대로 못하고 부족한게 많아도 우테코 미션으로 하는거 난 좋다고 생각한다.
우테코 미션을 정답이 있는 문제라고 생각하지말고 너 생각대로 이유가 있는 코딩을 하다보면 부족한 부분이나 배워야 할 부분이 많이 보일거라고 생각합 알고리즘이 재밌으면 알고리즘도 좋다고 생각함 책도 당연히 좋은데 프로그래밍은 결국 무언가를 만들기 위한거고 만드는거 자체가 재밌어야 하니까 어려가지를 해봐 재미없는거만 하지말고
책을 한번 더 볼지 새로운걸 만들어볼지 고민이긴 했는데 뒷 부분 응용도 할줄 모르면서 새로운걸 만드는게 맞나 싶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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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설계의 관점에서 생각해보라..
c언어 열심히 했다는게 대체 어느수준인지, c로 자료구조 다 짤 수 있을 정도로 한건지 모르겠는데, 기본 자료구조도 모르고 알고리즘 문제도 안풀어본거면 자료구조 먼저 하는게 맞다고 본다. 자료구조 직접 구현하는것도 프로그래밍이다. 알고리즘도 저레벨은 니가 배운 언어를 테스트하는거고.
우테코 미션도 자료구조 이해가 있어야하고 어떤 자료구조를 선택해야 효율적인지를 고민해야 되는데, 그러려면 기본적인 자료구조 정도는 알고 하는게 좋음. 우테코 미션도 아는만큼 보이는거임. 아무것도 모르면 그저 알고리즘 문제랑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한다.
본문처럼 c언어 자체만 배운거라 언어의 기본적인 것들에 대한 하드웨어적인 이해 수준 정도에요. 말씀처럼 확실히 아는게 많아야 의미가 있어 보이네요.. 뭔가 만들어보긴 해야 하는데 만들고 싶은건 없고 시간은 촉박하고 참 어렵습니다
스택 큐 링크드리스트 원형연결리스트 힙 소트 이런 자료구조 공부하고 직접 구현해서 만드는것도 좋은 연습이고 '만들어보는것' 이라 생각해
자료구조를 만들면서도 캡슐화에 대해 고민해볼수 있고 상속을 고려해볼수 있지. 예외처리도 해야하고 등등 배울 수 있는게 마늠. 일단 내 추천은 알고리즘 문제 풀어본적 없으면 그냥 프로그래머스 0레벨 싹 다 풀어봐. 그렇게 시간 오래 안걸림.
네 답변 감사합니다
공부가 뭐 게임 2차전직하는거 마냥 앞에있는 스킬을 마스터해야 넘어가는게 아니다. 대충 훑고 다음걸로 넘어가야 거기서 옛날에 배운걸 써먹으면서 한번더 이해하는거지, 언어 배우는 레벨에선 모든걸 이해할 수 없음. 그게 왜 필요한지, 어디에 쓰는건지 알 수가 없거든
그냥 대충 이해하고 훑고 넘어가서 다음 단계를 공부하다보면 다 다시 나오게 돼있음. 아 제네릭이 이래서 있구나, 아 메모리 페이지라는걸 이래서 배웠구나 하면서
제 의도가 이런 의도에서의 질문이었는데 답변 감사합니다. 필요할 때 마다 찾아서 복습해볼게요
사골 끓인다는게 각잡고 다회독 하라는게 아니고 그냥 막히면 계속 다시 보라는거임
막히는 부분을 다시 보고 그러다가 더 보고싶으면 더 보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