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3줄요약

1. 31살 고졸 무스펙

2. 개발자 vs 교순소

3. 개발자를 한다면 백엔드 vs 프론트






안녕하세요 구글에서 정보찾다가 흘러들어왔습니다

31살쳐먹고 여태까지 뭐했냐고 혼내시는 분들에게 변명아닌 변명을 해보자면

몇년 전 집안에 빚이 좀 크게 생겨서 부동산을 날려먹을 위기에 쳐해있었는데

 그 당시 부동산 시장이 너무 좋았어서 현금화해서 빚을 갚는 것 보다는

제가 몸으로 때워서 돈을 갚겠다는 생각을 하고 6년정도 소방전기 노가다를 뛰어서 

3억정도 벌고 다른 가족들이 모은 돈을 끌어 모아서 어느정도 해결했습니다.






정신차려보니 시간도 많이 흐르고 나이도 먹어서 앞으로의 미래를 그려보았는데 노가다는 정말 답이 없더라구요

지인들은 기술도 배웠겠다 좀만 참고 고생해라 하는데 이 똥통 시궁창 인생을 수십년 더 할 생각하니 정말 답도없고 

점점 제 인성과 인격이 노가다판에 동화되는 것이 너무 자괴감 들더라구요

건강도 많이 안좋아져서 노가다는 그만두고 정상적인 회사생활이란것을 

한번쯤을 해보고 싶어 찾아보다 개발자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있습니다.







주변에서 개발자하느니 차라리 교순소(9급) 준비하는게 더 현명하다는 이야기도 듣고 있습니다.

초봉 5~6천 이런건 당연히 꿈도 안꾸고 있습니다.

단순히 빠른취업 들이는 성과 대비 취업이 가장 빠를 것 같다고 생각하고

공부하고 있는데 현실은 정말 제 생각과 많이 다르네요






최근 채용시장 자체가 박살이났다고 전공자분들도 취업하지 못하는 이 상황에서 제가 과연 계속 공부하는게 맞을까요?

그냥 좆소기업 똥통si라도 구르고 싶은데 이것마저 어렵다고 하니 참 착잡하네요..

끈기하나는 자신있고 공부하는게 즐겁긴 합니다, 

그냥 노가다가 아니면 다 잘 할 자신은 있습니다






31살 고졸(국숭세단 자퇴)
방통대 졸업예정
토익900 + 한국사
Html css js react(찍먹)
자바기본서 3회독중 , 스프링 공부중


이게 제 스펙의 전부입니다

계속 공부하는게 맞을까요?

계속 공부한다면 백엔드가 그나마 희망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