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백은 아니고 프론트 준비생임.


신입 포지션 + 수도권에 웹개발 관련 필터링하면 36건 정도 나오는데


여기에도 사실 체험인턴이나 상세모집공고 열어보면 N년 이상 경력 요구하거나 기술스택 안 맞는 거 다 거르면


진짜 손가락으로 셀 수준인데 ㅅㅂ 그마저도 경쟁률이 미쳐날뛰고 있음


그 동안 면접은 몇 번 보긴했지만 결과는 죄다 좌절됨. 


진짜 잘 봤다 싶었던 것도 면탈하니 이제 뭘 더 준비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 


내가 자격증이 없어서 그런가. 학벌이 별로라서 그런가.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들긴하는데


그럼에도 이 길을 계속 팠으니 포폴 짜내고 있는 와중임...


예전엔 백이든 프론트든 포지션 하나 우직하게 파면 되겠거니 했는데 요즘 상황보면 또 잘 모르겠음..


이짓도 1년이 넘으니 슬슬 머리 차게 식혀서 다른 길 생각해봐야 하나싶은 심정임



나이는 먹어가는데 취업은 안 되지. 종종 모이는 친척들 보면 내가 너무 가시방석이라 느낌


요즘 취업 시장 어렵다고 이해해주는 친척도 있는 반면, 네가 요즘 쉬었음 청년이냐고 묻는 분도 계시고.


에휴 그냥 어디 스트레스 풀 데가 없어서 갤에 한탄 한 번 해봤다.


똥글 싸서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