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띄는거 싫어해서 오늘 카페에 일부러 체크무늬 잠바에 청바지입고


내가 애용(고양이아님)하는 ROKA 백팩에 3080Ti 달린 겜트북 들고 카페에서 셋팅하는데


주위사람들이 다 쳐다보더라


"와 코딩 주머니 봐봐 존나 크다"


"머리에 흰색 저거 비듬아니야?"


"사람 다리가 어떻게 저 무게를 버티지" 이러더라


옆사람이 구경하든 말든 신경 안쓰고 노트북 키고 백준 들어가서 플래티넘 문제 GPT랑 제미나이로 슥슥해서 5분만에 풀어주고


"아 너무 쉽네"


해주니깐 다시 또 시선집중되더라


다이아 문제 열어놓고 다시 AI 시켜서 딸깍 한번 해주면서 화면 띄워놓고


점원한테 가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하나 시켜놓고 밖에 나가서 담배 피고 오니깐 


주위 사람들이 자리 몰려들어서 내 화면 보고 있더라


"와 씨발 백준 AI 시키는 새끼는 뭐냐"


"와 솔브드 보니깐 아직 실버인데 왜 다이아 풀고 있는거임?" 


이렇게 떠드는 거를


"거기 내 자리."


한 마디 해주니깐 구경꾼들 코 막고 얼굴 찡그리면서 그대로 도망가더라 ㅋㅋ


주변에 남아있던 몇명 카메라로 나 몰래 찍으려 하길래


"사진. 곤란"


하니깐 갑자기 점원한테 도망가더라 


한 5분 지나니깐 점원(도내 S급 미소녀)이와서


"냄새가 너무 심하셔서 커피값은 받지 않을테니 제발 나가주세요"


이러더라 어이 없어서 그대로 집에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