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800만 찍었지만


다음달 700이 다 찍힐지 모르겠는데, 원래는 700이어야하는거 갑자기 400까지 원청쪽 계약 문제로 빠그라지고 위약금으로 100만 받고 끝남


일단 추후 다른 일오면 채워넣으면 되지만


3월달부터 다시 일정 공백이 생기니까 문제인데


나 같은 개인사업자는 원청-SI->외주 이런식인데 원청이랑 아예 일괄 소통을 못하게하니까 원청의 요구사항이랑 스펙을 다 전달 못받고 중간에 SI 사장이 기간 늘릴려고 일부러 작업을 멈추게 지시하고 스펙을 열화시킴


이렇다보니 아무리 처음에 확장성있게짜도 전체 프로젝트 조감을 못하니까 스파게티 코드나 땜질 코드를 할 수 밖에 없음.


그러면서 내 말을 잘 들어야한다. 큰 업체랑 더 연관 시켜 주겠다 이러는데 브로커 비용으로 30~40% 떼가면서 이 지랄하는거보면 이제 슬슬 관계 끊어야할듯 싶다.


서울쪽에서 일 내려주는 업체가 2곳 있는데 한곳은 그쪽 영업에 문제인지 일거리 자체가 없고, 한쪽은 일자체는 자주 주는데 한번 줄때 일을 5개씩 줘서 똥같은일 4개에 좋은 일 1개 정도로 주니까. 슬슬 피곤도하다.


나름 개인 사업자고 사장이고 나랑 직접 계약한 업체가 3곳인데, 대부분 좆소, 스타트업이라 월 보수비 30~40받는게 다고. 사실상 고정비 120에 이제 나머지는 발품 팔아야하는데


이것도 유지보수도 이번 분기까지가 마지막이라 4월부터는 이 120 나올 구멍도 없다. 


독립몰 홈페이지 시장쪽을 뚫어볼려고 템플릿 들고 미팅 했는데, 이번에 포항쪽 꽃가게랑 이야기를 했는데 남들 900으로 해준다는거 500으로 해준댔는데도 유야무야됐고.


어차피 절반정도 코드는 AI고 나는 Swagger랑 주로 인터페이스랑 경계 구분짓는게 주 업무인데


원청쪽에서는 이전 업체랑 다르게 빠르게빠르게 구현해줘서 계약하고 싶다고 따로 연락을 주는데, 이번에 SI쪽 하청 사장이 너가 자기 없으면 서울쪽 일 못 딴다라고 하는데


실제 원청쪽과 계약을 해버리면 바로 귀에 들어갈거니까 이게 또 문제가 될듯하고 원청쪽 R&D 개발이라는게 지금은 내가 할 수 있지만 또 고급 장비 연동이면 이거는 나도 피말리는데 받아야할지. SDK 바탕으로 디버깅하고 코드짜는건 여전히 AI쪽에 문제가 있어서 내가 직접 손봐야할 영역이 많아서 더 피곤하기도한다. 가장 큰 걱정인 R&D라는 건 결국 내가 못하는 영역이 나온다는게 문제... 그럼에도 성공하면 영역이 늘어나는거지만.. 그리고 결정적으로 장비 연동은 결국 원격으로 일을 할 수 있다쳐도 연동을 하는 것은 서울에 가서 직접 출장해야하는데 출장비 신청하면 나올지 이것도 문제고. 


돈은 급하고.


ㅈ같은게 지방쪽 공장 일은 몇건있는데, 사실 지방쪽 공장도 이미 주 업체가 있어서 사실 손 급할때나 필요한거라. 서울쪽 일 못받으면 말라죽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싶다.


지방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대부분 원청에서 하청으로 이직한 양반들이 인맥으로 자리 잡고 있어가지고 뭐 내가 끼어들 판도 없고.


그냥 다 지친다


코딩이 문제가 아니고 사업이 너무 지친다.


게임 개발할려고했었는데, 같이 개발하기로 한 여성 아티스트는 좀 하다가 일정이 너무 하드하다고 런치고. 코드 절반정도 짰는데도 런치니 답도 없고


그나마 좀 기회가 있다면 경남 사천시 이번에 드론 업체 MVP 프로젝트 관련해서 미팅 날짜 잡자고한건데, 임베디드 특성상 돈이 짤게 뻔하고.


뭔가 좀 안정적인 돈구멍이나 나만의 캐시카우를 만들어야하는데


결국 다 영업이고, 지방에서는 생각보다 할 수 있는게 없다. 인맥이건, 돈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