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는 안알려줬는데

그냥 알고리즘 코테 풀라고 누가 조언 하는 사람도 없고

프로젝트 뭐 하라고 알려주는 사람도 없고


그냥 멘토가 없다는게 큰 것 같음


우리학교 보면 4학년 돼서 취업 시즌 되면

다들 부랴부랴 코테 풀기 시작하는데

1~3개월동안 브론즈실버 문제만 풀고 있음ㅋㅋ

어느정도 수준까지 풀어야하는지 전혀 모르고 있고

자기 수준이 어디쯤인지도 전혀 모름


그냥 정보가 없음!! ㅋㅋ

정보의 부재가 너무 심함


결국 자기가 다 처음부터 끝까지 알아서 해야 함

몰론 학교가 다 떠먹여줄 수는 없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그래도 어느 정도는 방향은 잡아줘야 하는 거 아닌가 싶음

근데 그런 게 너무 없었음ㅋㅋ


동아리도 뭐... 비슷했고 ㅋㅋ


코로나 때 취업한 선배들은

학교 다시는 안 오려고 함ㅋ

(내가 19학번이라 내 선배들은 다 코로나 때 취업한 선배들임)


그냥 지방 대학교라 그런지

외딴섬에 갇힌 느낌이었음

그때 당시엔 잘하는 사람도 잘 안 보였고..


그래서 인서울 대학교를 가야 하나 보다는 생각도 들었음ㅋㅋ

그래도 보는게 많을 거 아니야


주변 친구들은 다들

자기가 뭘 해야 하는지 알고 움직이는데,

나는 대학생 때 했던 프로젝트들 지금 다시 보면

솔직히 좀 조잡함

그땐 나름 뭐 한다고는 했는데 ㅇㅅㅇ


근데 4학년 때부터 계속 서탈하고,

취준 몇 년 박고,

여러 사람들이랑 프로젝트 해보니까


점점 눈이 뜨이는 느낌임ㅋㅋ


이걸 몇 년 더 일찍 알았으면 좋았을 텐데

ㅋㅋ 아쉽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