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용하는 기술에 대해선 빠삭하게 알고 잘 답변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회사의 기술 스택 이야기는 함부로 쓰지 않는 게 좋음
자칫하면 특정 기술에 집착하는 듯한 워딩으로 들릴 수 있어서 위험함
"지금 우리 회사가 쓰는 기술이 최신이어도 시간이 지나면 레거시가 될 텐데, 그러면 바로 이직하실 건가요?"
"신규 프로젝트로 A기술이 아닌 마음에 들지 않는 B기술을 사용한다고 결정되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이런 역질문을 맞게 될 가능성이 높고, 이런 질문이 들어왔을 때 어떻게 답변할 것인지 충분히 고민해보면 좋음
뭐가됐든 기술스택은 도구일 뿐이야
회사는 손에 뭐가 쥐어지고 어떤 환경변화가 생겨도 근본적인 문제해결 능력이 좋아서 잘 헤쳐나갈 수 있는 인재를 선호함
그래서 무엇을 익히기 위해 어떤 고민과 시행착오를 겪으며 문제를 해결하고 성장했다고 과정 쪽으로 어필하는 사람이 좋아
단순히 MVC 프로젝트 찍어내기만 해봤거나 국비, 인프런 같은 남의 강의만 들은 사람들과 확실하게 구별이 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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