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SI/SM 회사에서 신삥 물경력 조금 쌓은 걸로 상향 이직을 노려보고 싶은데
문제는 내가 여기서 나가면 내 업무에 책임을 질 수 있냐는 거임
지금 회사에서는 주변 분들이 어느정도 봐주셨고 나보다 윗분들이 책임을 져주시니깐
이미 구성된 환경에서 나도 마음 편하게 허접한 작업들을 진행했었거든?
근데 다른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자기가 설계한 내용을 배포하는 정도는 되어야 진짜 개발자라 하고
시간에 쫓기고 일에 치이면서 자기 삶이 없다고 하더라고
내가 과연 0부터 무언가를 설계해서 배포까지 했을 때 그 결과에 책임을 질 수 있을까?
남들이 요구하는 시간 안에 업무를 쳐낼 수는 있을까?
이 겪어보지 못한 환경에 대한 스트레스가 너무 무서워
만약 운좋게 이직 성공했다고 허수인 게 들켜서 쫓겨날 거 같다는 걱정이 계속됨
어차피 이직 안받아주니 걱정안하고 일하면 된다
+++ - dc App
0부터 설계하는건 고연차 시니어 아니면 하기 어려운거 아니냐 서비스회사에서는 그렇게 할 일도 없을 뿐 더러 코드 찍어내기보다 작은 기능에서도 깊게 생각해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 dc App
si인데도 야생이 아니라 울타리안에서 살아왔노 울타리에서 나와라 주말에 놀지말고 니가 무서워하는 설계~배포까지 mvp라도 혼자 해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