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든 취업하려고 이거 하는거 아니냐?

갑자기 한국사람들이 개발을 이렇게 사랑하게 될 리도 없고,

그래서 취업 얘기 해봄.

2022 당시 내 상황은 유사전공자+준명문+학점좋음

인데 내가 막판에 전공들 들었다보니 그냥 국비에서 6개월만 더 하자는 심정으로 하고 여름에 막차 취업.

대기업 쉽게 입성함 (서비스X) 원서 5개 썼고 유사전공이던 강소,중견 붙고

컴공쪽은 대기업 2개 서합에 코테 떨어짐 하나는 합.

지금 하는 일은 외주인력관리하고 가끔 나도 스프링코드 본다

당시 국비 동기들 현황이 일단 수료 후부터 넉넉히 1년까지 잡아서 취업자가 40-50퍼센트 가량 보도방 빼면 10퍼센트 정도인데

이 중에 한명 중견 한명 대기업갔다 나는 빼고

보도방 들어갔던 동기들은 원래 실력이 안됐으니 다 썰려나갔고

대기업 간 동기 1명은 3달째 일 없어서 문서작업만 친다고 정리해고소문 돌고 있다고 한다.

냉정하게 취업하기에 좋다? 잘 생각해봐라

경쟁률 과장하면 안된다는데 난 경쟁률 과장할 생각없고 사람인 들어가보니 몇 배 된건 사실이더라

오랜만에 유명한 개발자유튜버 예전에 보던 채널 떠서 보니깐..이력서 피드백들 장난 아니더라? 내가 지금 취준하면 절대 그렇게 못함;

근데 이것도 그 유튜버분은 부족하다, 더 해야한다 까대고 있고.. 재밌는건 그 유튜버분도 언급하시더라. 이정도면 3년 전엔 네이버 가는 실력이였다고

서로 치킨게임 가는거 아닌가?

치킨게임이란게 지금 너희들은 공급이고 회사는 수요를 내주는건데 공급만 무한덤핑이면 회사는 가만히 앉아서 구경만 하면 돼

애초에 취준생들 개발자공급 덤핑 치는 목적으로 사용된건 아닐까? 진짜 잘 생각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