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도 실제로 경쟁할 생각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하는 행동만봐선 나를 이겨먹고 싶어하는거같음


나랑 같은일 하는 직원이 한명인데

나보다 어떻게든 일 더 많이하려고

있는대로 혼자 일감 차지하거나

내 속도 따라서 하려고 그전보다 빨라졌는데

괘씸해서 나도 져줄 생각없어서 한번을 안져주고있음


나한테는 다 가져가지말고 반씩나눠서하자 이러고

자기는 다 담아가고

무엇보다 내 입장에서 제일 꼴보기싫은건

내가 물건가져갈까봐 자기가 다 차지해놓고

담배피러 가는건데

담배필거면 그냥가면되지 굳이 선점할필요가

있나싶음 그럼 나는 손가락 빨고있으란 소린가


약간 눈치없고 자기위주인양 비춰지는게 있어서

일 많이하는게 나를 편하게 해주려고 하는게 아니라

자기가 이정도다 뽐내고 싶어하는 느낌이라

맞춰가고 싶은기분도 안듬 

경쟁심덕에 뭐 서로서로 일 안밀리고 빨리 쳐내지기는하는데

이걸 좋게봐줘야하나

왜 꼭 나만 마음을 넓게먹어야하는지

나도 옹졸해서 져주기싫은데 

내가 내려놓거나 다른 방법이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