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글 첨 써보는데 동기 소개로 눈팅 왔다가 쓰고간다.
나는 20년도에 지잡 AI관련 대학원 들어가서 원래 소프트웨어 전공도 아닌데 30나이 먹고 나름 열심히 졸업한 사람이다. 그전 까지 회사 경험 없음 (방황을 많이함)
취업은 23년 초에 한거같은데 당시에 개발붐 코로나 끝나갈 시기에 운좋게 대기업? 좆소같은 대기업 SI 취업해서 다니고 있다
초반에는 회사생활도 열심히하고 개발 공부도 코테도 열심히 준비했는데 요즘 AI 딸깍으로 개발하고 업무하니까 뇌도 멍청해지는 기분이다 나태해지고 물경력 야무지게 챙기는 중이다 그래도 일 대충하고 돈 나오니까 기분은 좋더라
나이 더 먹고 세상이 더 힘들어지면 AI한테 밀려서 짤릴 위기가 생길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이렇게 살다보니 이직도 힘들어지고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회사 돌아가는 꼴 보면 조만간 망할거같은데 그래도 대기업이라고 잘 버틴다
그리고 요즘 AI 때문에 우리 회사도 공채를 안뽑는다 나 입사 후 매 년마다 들어오는 신입의 수가 줄어들고 있다. 이런거 보면 취준생들 존나 힘들겠구나 나는 운이 좋았다 생각한다.
여기 글 보면 다들 열심히 살고 분명 나보다 뛰어난 사람인데 취업 안되는 사람도 있을거라 생각한다 훈수같은거 둘 생각도 없고 모두가 잘 되었으면 좋겠다
나같은 ㅁ로켓은 월루하면서 여기 글이나 싸지르고 있지만
힘내라! 취준생 친구들 그리고 회사다니고 있는 친구들은 버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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ㄳㄳ
대학원까지 갔다? ㅁ로켓 아님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