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살 딴거 하다와서 개발자한지는 2년 좀 넘었음
좋소 다니는데 좀 더 큰 회사 다니고 싶어서 이직 준비 중인데
이번에 무신사 면접 보면서 현타 많이 오더라
좋좋 회사에서 나름 똑똑하다고 연봉인상도 많이 받고 했는데
이번에 무신사 2차 코테 점수 기준으로 면접일정 줄 세웠다는 얘기 들으니까...
난 진짜 막막막날에 면접 봤거든...
경력없는 신입보다도 못 짠건가 내가 너무 공부를 안 했나 싶어서 쌉현타오네
오픈소스도 하고 책도 보고 재직자 붙캠도 하고 사이드플젝도 하고 스터디도 하고 조뺑이를 치고 있는데
내가 우물 안 개구리였다는게 ㅅㅂ.....ㅠㅠ....
그냥 보냈던 시간들이 너무 부끄럽고 후회된다
두렵네 내 미래인가...
좀 더 풀어보자면 나 정신차린지는 한 1년 좀 안 됨 처음 1년 반 정도는 그냥 좋좋소 다니면서 아무것도 몰랐거든 근데 갑자기 1년전에 몽둥이로 후려맞은거마냥 정신들어서 여기저기 네트워킹하고 컨퍼런스 다니고 스터디하고 하다보니까 나 자신이 ㅈㄴ 빡추같은거임... 나름 1년 열심히 살았던 거 같은데 무신사 면접 보면서 내가 정말 많이 부족하다고 느꼈었음ㅠ
@글쓴 백갤러(121.168) 컨퍼런스 같은거 많이 도움 됨?
@산업기능요원 그냥 네트워킹 하러 가는 느낌 컨퍼런스도 거의 유료라 돈 아까운 곳도 많았음 근데 그 네트워킹이란 것도 좀 그사세라 좀 잘 나가는 회사 다니시는 분들끼리 다 아는 얼굴이군... 이런 곳도 있었음ㅋㅋㅋ
2차 코테 기준으로 높은순부터 낮은순으로 월화수목금 + 빠른시간이 높음 그렇게 줄세운거임? 처음 듣네
ㄴㄴ오피셜아님 그냥 단톡에서 다들 그렇게 추정하길래 듣고보니까 그런가 싶어서 그랬음 ㅠ
@글쓴 백갤러(121.168) 면접은 질문 뭐뭐받음? 나는 면접관분 좀 진중한 이과형 분이셔서 쫄렸는데 메일 나온대로 코드 복기하고 모의면접 하길 잘했더라
@백갤러1(211.234) 너랑 같은 면접관분일수도? 나도 느낌 비슷했음 동시성 질문 엄청 받았어 레디스 사용했는데 동시성 문제 생길 수 있는 부분들이 좀 있었어서 숙지하고 갔었고 딱 그 부분들 물어보심
여기까지 오게 된 스토리좀 풀어봐
오 근데 글 주소 55555다
@ㅇㅇ 오 뭐야 55555 ㅋㅋㅋㅋㅋㅋ그러게 정신차려보니 개발자였슴... ㅅㅂ 근데 만약 내가 요즘 취준생이었느면 절대 개발자로 취업못했을듯 ㅋㅋ
과정 재밌을거 같은데
금요일에 본거면 추합이 맞긴함
금이 추합이면 나머진?
근데 왜 인턴부터.. 경력으로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