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개발은 취미로 하다가, 작년에 졸업하면서 백엔드 개발자하려고 본격적으로 취준 시작했음. 작년 하반기에 어차피 준비 안돼서 떨어질거 알지만 코테 연습겸 해서 대기업 몇 군데 넣어봤는데, 운 좋게도 대부분 면접까지는 갔다가 전탈하고 번아웃와서 올해 1~2월 놀았음 청년했음. 이제 다시 마음잡고 준비해보려고 하는데 방향성을 못잡겠고 주변에 물어볼 사람도 없어서 평소에 자주 보던 백갤 의견을 듣고 싶어서 글씀. 스펙은 아래 적어놓을게요.


현 상황

  1. 학벌

    ky B전공 공대 졸업 유예, 전공에서 파이썬하고 sql은 배움, 학점 3점 중후반대


  2. 언어

    파이썬, 장고는 어느정도 다룬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대기업가는데 별 필요없잖아? 자바는 작년에 책 사서 공부 좀 했고, 스프링은 거의 모름.


  3. 포폴

    개인 프로젝트 하나 - 내가 활동하던 동아리의 업무 자동화 사이트 만들었었음. 기술 스택은 파이썬 + 장고 + 오라클, 배포해서 3년째 운영 중인데, 솔직히 말하면 기술적 깊이가 깊지는 않고 그냥 문제 해결 역량 + 실 배포, 개선(N+1), 피드백 받고 기능 추가 해봤다 정도로만 어필할 수 있는 정도인듯?

    이외에 공모전이나 팀프로젝트는 하나도 없고, 대외활동은 어느정도 했음

    어학은 오픽IM은 땄는데 올릴라면 올릴 수는 있는듯?


  4. CS

    전무함. 전공에서 배운 DB 기초정도? 작년에 면접 준비하면서 훑어보면서 대략적인 맥락은 알고 용어 보면 뭔지는 대충 아는 정도.. 근데 걍 없다고 보면 됨


  5. 코테

    백준 골드1. 그래도 코테는 깔짝깔짝 공부하긴 해서 작년 하반기 기준 7개 중에 하나빼고 다 통과함. 카2카오 2차도 뚫었음.


  6. 작년 취준 결과

    대기업 SI 7, 서비스 1(캌카오) 써서 서류탈 1, 코테탈1, 나머지는 다 면탈


  7. 목표 기업

    1순위는 서비스 업체지만 스펙적으로나 시장 상황으로나 많이 어렵다고 생각하고, 일단은 대기업 SI를 노리는 중. 금융권은 내가 면접에 자신 없어서 딱히 생각은 안해봤음.



무엇이 궁금한가?

  1. 한 6개월은 죽었다고 생각하고 빡세게 공부하려고 하는데, 일단 내가 부족한 부분이 CS, 스프링이니 여기서 추천해주는 책들 공부하면서 정리하면 되겠지? 이게 지금 제일 급하다고 생각함요. 근데 또 SI 노릴거면 CS를 엄청 깊게는 안파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비중을 어느정도 둬야할까?
  2. 포폴 관련해서, 면접에서 팀프로젝트 한 것 있냐고 꽤 질문이 들어왔었음. 어쨌든 스프링으로 뭔가 하나는 깊게 파서 만들어보긴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굳이 팀플젝으로 할 필요가 있을까? 주변에 같이 할 사람이 없어서 그냥 혼자 하려고하는데 어떻게든 구해서 하는게 나을까 아님 걍 혼자할까?
  3. 네임드 부2캠 지원을 해야할까? 우테코는 작년에 최종에서 떨어졌음. 싸피는 면접 겹쳐서 못감. 근데 솔직히 왔다리갔다리 하는 시간에 혼자 공부하는게 낫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해야할까 싶은 이유는 2랑 연결되는 듯 팀플이 있으니까?
  4. 이외에도 무엇을 준비해야하는지, 아니면 뭐든지 의견이 있으면 알려주면 ㄳ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