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도 애매 학점도 애매 플젝경험도 애매한거2~3개 자격증 어학도 없으니 솔직히 내가봐도 뭐하고 살았나 싶긴 함
근데 정말 수준 맞춰 갈 곳조차 없는건가.. 여기저기 커뮤 댓글 말대로 걍 접고 공무원 준비나 하는게 맞는건가?
나랑 비슷한 스펙이 올리는 글 에타나 디시나 댓글 보면 다 여태 놀아놓고 무슨 개발을 한다고 깝치냐는 식의 반응들이 많아서 점점 주눅만 드노
올해 안에 자격증+어학은 따려는데 그거 다 있다고 어디 100% 되는 것도 아니고 또 정처.기는 이번에 신청하면 연말이나 돼야 최종발표니 그럼 또 내년까지 넘어갈거고... 막막하구나 참으로
접고 준비한다는게 설마 전산직 공무원 준비는 아니겠지?
그냥 그 정도로 한 거 없으면 개발직은 글렀다 그냥 공무원 준비해라, 전공 버려라 이런 말이 많은거같아서
준비하면되는거아님? 고졸들도 다 취업하는데
그렇게 생각하고 늦었지만 일단 하는중인데 저런게 자꾸 눈에 들어오니까 진짜 늦은건가.. 그냥 전공 안 살리고 딴 일 알아봐야하나 싶기도 하고 그럼 또 전공 안 살리면 뭔 일을 해야하나 싶고 그런거지
일단 여기서 신세 한탄하는거 보다. 너랑 비슷한데 취업한 애들은 무엇을 준비했는지 먼저 알아보자. 전공 살리고 안살리고는 취향 문제라 모르겠지만 우선은 뒤는 그만 보고 앞을 보자
@ㅇㅇ 그런건 근데 어디서 찾음? 그냥 내가 생각하기에 보편적인 것들을 준비하고 있긴한데 뭐 대단한 뻘짓까진 안하겠지만 이젠 좀 급해져서..
글쌔 나는 어케했더라.. 우선 공고에서 보이는 요구조건에 어울리도록 이력서 변경하고 포폴 업데이트하고 그랬음. 대기업은 잘 모르겠다. 우선 할 수 있는 것을 했던것 같다.
@ㅇㅇ 나도 일단 할 수 있는 것부터 계속 해야겠다 조언 고마움
님 스펙이 없는데 모가 스펙임? 4년 다니면서 애매한 프젝 2~3개가 끝이야? 진짜야? 자신감 없는 거 보니까 기술깊이도 없는 거 같은데 그냥 그건 캡스톤 한 수준아닌가? 프젝 2~3개도 너가 온전히 다 헀어? 그냥 AI드리블 한 게 다 아니야? 개발자하려고 깝쳐도 되지 근데 올해 취업을 보려해?? 남들은 적어도 1년이상 2년이상박은 애들이 수두룩 뺵뺵인데 1달이면 될 것만 가지고 그러냐 공무원 준비는 준비하면 100%돼? 올해 안에 돼? 그딴 마인드면 알바밖에 못 해 임마ㅋㅋ 올해는 포기한다는 마인드로 온전히 자기개발에 쏟아야지 내년엔 ㄱㅊ은데 가지 그렇게 아 공무원할까 공무원 찾아보기 1달, 아니다 개발해야겟다 하는데 의욕없어서 1달 그런식으로가면 올해는 커녕 내년도 못 해 정신차려
ㄹㅇ 여태 놀아놓고 왜 여태놀고 깝치냐 듣고(심지어 실제로 들은 것도 아님) 주눅드는 게 마인드부터 잘못됨 그런 마인드면 공무원 2~3년 박고 인터넷에서 공무원 1년만에 붙은 애들 보고 자괴감 N년한 애들 조리돌림 하는 거 보면서 아.. 공무원 하지말까 주늑드네.. 이 생각들 듯 마인드부터 고쳐
마냥 기죽어서 암것도 안하고 있는건 아니고 중소 스업도 몇십개 넣어봤고 공채위주로 자소서도 계속 쓰고 있음 근데 이제와서 부.캠 가기도 너무 애매해져버렸고 그래서 어학+자격증부터 따려는건데 "넌 이미 늦었으니 개발로 가려는 생각은 접고 딴 길 알아봐라" 라는 식이 많으니 진짜 그게 맞는거냐 이거지 님이 말하는 AI 드리블은 최근에 하나만 그렇고 AI 제대로 활성화되기 전이라 그 전에 프젝은 다 팀플이고 제대로 한거 맞음. 단지 제일 공들인 프로젝트가 가려는 방향이랑 스택이 너무 안 맞아서 직접적인 경험으로 쓰기가 애매함 졸업하고 1년 게임쪽 가겠다고 준비하다가 거기는 진짜 30살 쉬었음 될거같아서 전공만 살리는 방향으로 어디든 가야겠다고 올해부터 틀었음
애초에 난 전공 버리고 싶은 생각이 없는데 본문에는 그냥 워낙 그런 말이 많이 떠도니까 적어본거임 그냥 내 성격 자체가 충격요법이 안 먹히고 더 수렁으로만 빠지는 스타일이라 마인드 바꾸는건 불가능함 차라리 주변 말 안 듣고 내 생각대로 느리더라도 하는 스타일이지 지금이라도 준비하면 가능성이 있는게 맞냐 아니면 진짜 글러먹었으니 딴거 하는게 어느정도 맞는 말이냐를 물어보는거임 어쨌거나 나아가보려고 여기저기 뒤져보는데 관두라는 소리가 많으면 동기부여 떨어지는 게 당연한거 아님? 이 정도 하소연도 못하냐 나도 열심히 안사는거 알아서 분수에 맞게 사는 편인데 지금은 내 분수라고 생각했던 레벨도 아무나 못 가는 상황이 된 걸 뭐 어쩌겠냐 나도 그런 말에 자극받고 마인드 고치고 싶은데 그게 안되는걸 어떡함
그런 생각 할수록 난 왜이럴까 하는 생각밖에 안들어서 그냥 살기가 싫어진다
북캠 가셈 비슷한 애들 많고 거기서 성장해서 취준하면되는겨
ㅋㅋㅋㅋ 뭐라 할 말이 없는 스펙이네 걍 하고 싶은거 해라. 근데 최소 이쪽에 어디든 취업하려면 2년은 잡아야할 것 같음
그래 그렇게 살았을때는 막막하지가 않았지? 좀 맞고 시작해야지 어쩔수가 없다
이해는 간다만, 공무원쪽도 쉽게볼 수준은 아님. 그리고 공무원 역시 넷상에서 조리돌림당하기 쉬움
안 그래도 공무원공부는 평소에도 성격상 더 못할 짓이라고 생각해서 쉽게 보고 쓴 글은 아님 그냥 나의 부실한 과거가 아예 컴공으로 학교 다닌 이유를 버려야 할만큼 가망이 없나 싶어서 하소연 해봄..
나도 한 2년 취준했는데 원래 커뮤가 다 그럼 ㅇㅇ.. 나도 진지하게 북캠 추천함 가서 사람들이랑 부대껴서 새로 프로젝트해보고 최신기술 써보고 해봐 나도 공고에 맞는 요구조건들이나 그런 거 보면서 이력서 변경하고 포폴 목표 설정했었음 그렇다고 msa, 쿠버쪽은 거들떠도 안 봤고
니 나이가 어떤 진 모르겠지만 20대 후반 신입이 대부분이고 30대들도 캠프에 자주 보임 면접다니면서 포폴 제출하라고 했는데 깃허브 링크만 제출하고 링크 열람 불가인 사람도 봤음 화이팅하자 나도 너같이 충격요법이 역효과인 스타일이라 상처도 많이 받았움 힘내!
진지한 조언 고마워 여태 부.캠이 시간 낭비라고 생각했었는데 돌아보니 결국 시간 낭비한건 나였네 나만의 동기부여를 찾아서 어떻게든 열심히 해야겠다 다시 한번 고맙다
@ㅇㅇ 난 졸업하고 7개월동안 손목 염증으로 쉰 후 공부하다가 5개월뒤에 단기 심화(2달)하고 수상나가고 그 뒤에 개인공부 계속하다가 그 다음 해(올해) 중소 취업했음 심리적 부담이 없었냐, 안 힘들었냐 하면은 아님..! 나도 엄천 답답했으 그래도 그냥 내가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 한듯! 아니면 욕설을 빙자한 조언 참고해서 공부하고 반영하고 좌절하고 울고 화내도 괜찮음 그걸 딛고 일어서면 되는 거야 아 그리고 이력서 사진도 번듯하게 안 하면 영향 크더라
@백갤러4(58.236) 나도 지금 고관절 문제때문에 재활중인데 비슷하네 그래도 이런 자세한 경험을 들으니까 좀 위안이 된다 고맙다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