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오늘 쉬는 날인데 돈 더 줄테니 일하라고 해서
빡치긴 하지만 그래도 신규 거래처라 영업도 할 겸
일감 받아서 일하는 도중에 AI 쓰다가 그냥 끄적이고 싶어서 글 씀
제목대로 AI 쓰면서 감을 못잡는 애들이 있는데
완료 알람 뜰 때 까지 창 숨겨놓고 ㅋㅋ 롤 두걔쟤~ 이러는데
이런 새끼들이 우리 밑을 깔아주는거니까 걱정 안해도 됨
AI로 밥 벌어먹고 살 돈 벌고 있는 전문 사기꾼의 팁 하나 주려고 함
사용량을 체크해라 뭐 하네스 엔지니어링을 해라 그런게 아니라 그냥 내가 작업 하는 방식에서 뭘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지 알려주고자 함
1. 가이드라인은 너가 완벽하게 궤뚫고 있어야 한다
이건 뭐 시발 AI 없어도 무조건 해야되는거지
이걸 박치기 하면서 배워가는게 경력쌓기고
넘어가자
2. AI가 가이드라인을 벗어나는지 정기적으로 체크해라
제목에 있는 '살기 감지 능력'이 이거다
최근 나온 GPT 5.6의 장점 중 하나를 '끈질김'이라고 표현하는데
실제로 맞다. Goal 능력을 안써도 1시간 이상 붙잡고 지랄하는 등 끈질김을 보여준다
근데 문제는 뭐냐? 이건 페이블도 마찬가지인데 유저 손을 잘 못타면 잘못된 방향으로 끈질김을 보여준다
그러면 어떻게 되냐? 어떻게 되긴 말해야 아냐?
그래서 켜놓고 두걔쟤 하고 물떠놓고 기다리면 죽음이 다가올 것이다
그 살기를 감지해야한다
그래서 1번이 전제 조건이 되는거다
페이블은 알잘딱이 컨셉인지 중간 보고를 존나게 안한다 그래서 중간중간 확인을 꼭 하거나 메모리에 중간 보고 하라고 박아놔야한다
GPT 5.6 같은 경우에는 무슨 일을 했고 어떤 결과가 나왔는지 잘 보고 한다.
여기서 감지해야한다 이 방향으로 일이 흘러갔을때 좆될것인가?
그걸 판단하고 감지하는 능력이 없으면 그냥 좆되는대로 가는 것이다
내가 모니터를 한개만 쓰다가 두개 쓰는 이유도 한쪽에 야동 틀어놓고 딸치면서 보려고 한게 아니다
중간중간 코덱스를 보며 진행상황을 돌아보며 전체적인 그림을 빠르게 그리고
이 상황이 계속 되었을때의 작업물 퀄리티를 끊임없이 생각하는거다
내가 딸깍질로만 프리랜서 했으면 이미 이 판에서 뒤졌고 화공가서 약품 만지고 있었다
3. 살기 감지 능력을 기르는 방법은 결국에는 '만들기'다
아니 그럼 시발 그걸 어케하는데요? 라고 무조건 물어볼텐데
뭐든 AI를 이용해서 존나게 만드는거다.
단 만드는 것의 목적은 분명해야한다.
그리고 중간 결과를 틈틈히 보면서 아 이 새끼가 이런 방향으로 갈때 나하고 생각이 다른 좆같은 코드를 집어뱉는구나 하고 느껴야한다
그게 진동진동 하지만 바이1브는 진동이 아니다 그 느낌적인 느낌을 느껴라
그리고 그 감각을 항상 유지하도록 노력해라 자주자주 토큰 비우라는 뜻이다
AI 잘쓰는 것도 부지런해야한다
끊임없이 만들고 AI의 방향을 수정하도록 해라
그렇게 해야 만족할 만한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
4. 결과물을 항상 검수해서 AI 작업의 패턴을 읽어라
이걸 안지키는 새끼들이 씨발 존나 많다
가끔 프로젝트 뛰다보면 님 짬에는 현업 뛰지말고 그냥 리뷰어 할래요? 라는 제안이 종종 들어오는데
개씨발 날로먹을려고 그냥 AI 돌린티가 줄줄나는 결과물 들고오는 애들이 있다
그렇게해서 죽여버린 작업자가 손가락으로 셀 수 없다
나도 작업할 때 AI를 돌리기는 한다. 심지어 손을 안거치고 전부 자동화 한 작업도 있다.
그렇다고 검수를 안하느냐?
아니다 시발 좆될일있냐
중급닌자시험에서 대놓고 옆사람 시험지 보기위해 목에 쿠나이를 꽂더냐?
능력을 파악하고 패턴을 파악해서 AI 쓴 티 안나게 좀 해라
돌려놓고 증바람 드걔쟤~ 할꺼아니면 ai를 왜씀;;
증바랑 조또 재미없더만
하네스 엔지니어링이다 이게 너는 이미 알고잇어 가장 어려운 부분은 실제 적용하는거지 근데 4번은 존나 어려운게 ai 플랫폼 이새끼들이 계속 잠수함 패치해서 결과물 품빌이 들쑫날쑥거림 개좃같아
하네스는 한방에 해결하려고 하는데 그러면 머리아프니까 머리 덜 쓰는 방향으로 가는게 이 방법이라고 생각함
@ㅇㅎㅁ 그 한방을 만들기 위해 나를 정말 잘 알아야함 내가 뭘 말하는지, 내가 말하는게 다른사람에 어떻게 들리는지, 내 말에 대해 결과물이 정확히 어떻게 나올지 알아야함
@dQw4w9WgXcQ 근데 솔직히 말하자면 그건 재능쪽 영역같음 노력을 아무리해도 좆같이 못알아먹는 사람들이 있더라고
아직까지는 검수를 해야하긴해. 작업자 본인도 본인의 방향을 잘 모르는 경우도 많고 중간에 다른 길로 샜을 때 잡아줘야하기도 하고. 프로세스를 명확하게 지시하지 않으면 결과가 안좋다기보다는 이상한 방향으로 진행하고
작업물 검수는 반드시해야함 특히 대규모 트래픽이나 대규모 아키텍처 다루는 서비스 기업 가고싶은 백붕이들은 명심하도록 AI가 많이하는 실수가 최근 컨텍스트에 집중하다보니 큰 규모의 아키텍처에서 지켜야할 추상화다 컴포넌트 간 경계를 이상하게 흐리는짓, 지역 최적화해놓고 저 잘했죠? ㅇㅈㄹ 하는 경우 많이봐서 이런 설계적 시야를 AI 코드 빠르게 읽으면서
ㅈ된부분 빠르게잡아내고 개선하고 이런 능력이 필요함
굳이 살아남아야함?
그럼 죽어
그러니까 진동코딩하면서 잘 느끼라는거죠 ㅗㅜㅑㅗㅜㅑ
야동보고 딸치는게 아니라 바 이브를 장착하고 느끼라는거죠
나도 검수가 늘 귀찮긴하더라 하나의 목표를 하더라도 태스크형태로 존나게 쪼개서 나누고 각각의 과정이 정상적으로 되는 지 체크하는데 막상보면 코드짜는 일은 비중이 점점 줄어들고 대부분 검토나 얘가 일 잘하게 채찍질 때리는것만 하게됨
ai 돌려놓고 백갤을 드와야지 롤두개재 ㅇㅈ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