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해외 대학교 컴공을 학부로 졸업하고 4년동안 혼자서 게임 만들면서 사업했음

뒤늦게 게임업계가 노답이란걸 깨닫고 다른 분야를 알아보다가 백엔드를 선택해서 5개월 정도 자프링, 알고리즘, cs 공부 중

백엔드에 뜻이 있던건 아니고 모든 회사에서 백엔드 개발자를 뽑길래 시작해봄


근래 공부하면 할수록 투자하는 시간 대비 나중에 그만큼의 결과가 돌아올지 의심됨

친구들은 죄다 인공지능, 데싸 석박사로 해외, 국내 대기업 혹은 유망 스타트업에서 돈 많이 받고 시작하는데

백갤 글들 보면 나보다 훨씬 뛰어난 백엔드 개발자들도 그만큼의 결실을 못맺는 느낌 (잘해봐야 국내 대기업?)


어차피 하루종일 공부하고, 백엔드에 큰 뜻이 잇는건 아니고, 학부 학력도 썩히는거 같은데 (학력을 거의 안보더라고)

차라리 대학원 가서 인공지능이든 뭐든 석박사 따는게 차라리 나을거 같다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


근데 나이가 31살이라 친구들은 박사따는데, 이제서야 석사 시작하는게 너무 늦은거 같기도 하고 뭐가 맞는지 모르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