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 팀 생활 해본 사람은 안다
트레이너 마사지쌤 한 명 있으면
밥먹고 마사지를 받냐 먹기 전에 받냐
야간 훈련 하기 전에 받냐 끝나고 받냐
누구 담에 받냐 몇 시간 받냐
이걸로 걍 뒤지게 싸움
고작해야 물치사면서
선수들 부상, 통증 왠만한 의무팀/닥터보다 더 많이 관여하는 경우가 태반
선수들이랑 편먹고 일진놀이도 하고
하여튼 트레이너 마사지쌤이랑 가까운 건 진짜 권력이다
근데 협회가 안세영 전담으로 붙여준 건 진짜 엄청난 거임
전담 코치, 전담 감독 온갖 걸 다 붙여줘도
전담 마사지쌤이 붙은 건 진짜 안세영에겐 엄청난 거고 이것 자체가 배드민턴 대표팀내 권력이었을 거임
감독이랑 갈등이 생기는 건 사실 필연적인 것이기도 함
다른 선수단과 사이가 좋았을리도 없고…
잘하는데 붙여줄만 하잖아
ㅇㅇ 맞음 근데 그러면 대표팀이나 협회 입장에서 잃는 것도 있지 대표팀 같이 하던 트레이너가 누구 하나만 보면 다른 선수들 마사지 기회는 준다
그니깐 그런 눈치 안보게 규정바꿔서 프리랜서 가능하게 해달라고.
지돈으로 하겠다잖아
손흥민처럼 자비로 비행기 호텔 끊고 데려갔음 되잖아 그건 또 왜 안하냐 ㅋㅋ
소속팀에서 치료도 못받게 통제했다는데 그건 허락했겠다? ㅋ
ㅅㅂ 여자단식 올타임 레전드 수산티 버금가는 선수가 탄생했는데 그정도도 못해줘? 심지어 이번 올림픽에서 혼자 금따왔잖아 ㅋㅋㅋ
누가 머래? 근데 지돈으로 하는 게 아니면 리소스가 적은 상황에서 불균형으로 이어진다는게 문제지 감독입장에서 협회입장에서 걔들 버리고 갈 수 있나
그니깐 지돈으로 하게 규정바꿔서 프리랜서 가능하게 해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