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4강까지도 없던 룰을 결승에서 갑자기 도입함


2. 11월 삼성화재배부터 도입했다고 파워당당하게 말했으나

알고보니 방송에 캡쳐된 거만 하더라도 제대로 적용 안했음


3. 그러더니 갑자기 결승에서 커제한테만 적용


4. 무려 세계대회 결승인데 사상최초의 룰로 우승자를 결정함


5. 그래놓고 룰에 문제가 있음을 인정하고 세계대회에서 적용 안하기로 함 (커제만 적용당하고 끝?)


6. 바둑리그에서는 계속 적용한다고 해놓고 박민규, 강승민 등에게는 적용 안함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대체 누구한테 큰 소리를 칠 수 있냐


좋든 싫든 바둑계 슈퍼스타인 커제는 바둑을 멀리하고 있고

신기한 과정으로 우상한 변상일은 슬럼프가 이어지고 있고

한국선수들 수십명은 갑조, 을조, 여자갑조, 여자을조 전부 못나가고 있고

전통의 세계대회인 LG배는 중국이 불참하겠다고 한다


이게 다 '사석을 뚜껑 위에 올려놓지 않아서' 라고?

대체 이게 말이 되는 상황이라고 생각함?


애초에 그 상황에서 룰을 협의한 다음에 재대국으로 결판을 냈어야 한다니까

재대국 얘기만 하면 개념없는 매국노 취급 하던데 이게 뭐냐

결국은 아무것도 제대로 결론이 난 게 없이 파행만 이어지고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