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포함 바둑 코어팬들은 분명히 이번 사태에 대해 한국측의 과실이 크기 때문에 관련자 조치는 물론이고, 재대국 또는 재대국에 버금가는 대처가 있지 않으면 중국의 보이콧이 예상된다는 말을 많이 했었다.
그런데 이현욱 방송보니 중국의 lg배 불참을 예상 못했다느니, 중국의 쏘팔코사놀 출전으로 lg배 사태는 해결된거 아니었냐는 듯한 말을 계속 씨부리더라.
lg배 사태는 바둑의 승부가 반외의 정치적인 방법으로 결정된 첫 사례로서 바둑사에 길이 남을 굉장히 부끄러운 사건이다.
삼성화재배, lg배 통틀어 '커제한테만 적용된 룰'로 인해 lg배 우승이 결정된 이런 말도 안되는 사건을 그냥 넘어 갈 리가 있나?
kb리그 손근기가 반칙 안잡고 넘어갔다고 사퇴했는데 왜 lg배는 아무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나?
그리고 사절단(?)이 중국 한 번 갔다왔다고 뭔가 해결 됐다는 듯이 말하는 이현욱이 얼마나 우습던지.
후속조치가 없는데 해결되긴 뭐가 해결됐단 말인가?
이현욱의 사태인식과 스탠스는 딱 이거더라.
홍민표, 박정상도 마찬가지 일 것 같은데
'한국 룰을 따르지 않은건 중국이다'
'한국룰이 다소 빡빡하게 느껴질 수 있으나 이건 틀림이 아니라 다름의 영역으로서 중국의 보이콧은 몽니를 부리는 것'
'한국도 그런 중국을 이해하고 조금 양보 해주겠다.(룰 삭제)'
이건 명백하게 틀린 관점으로 사태를 바라보는 것으로서
중국이 지적하는 건 룰 자체의 부당함 보다 애초에 '기울어진 운동장' 같은 편파적인 대회운영을 지적하는 것이고, 룰 삭제를 해도 여전히 편파적인 대회운영을 할 수 있는 여러가지 '기울어진 운동장' 같은 규정이 있는 한 신뢰로써 이어져 온 반상 위의 승부를 더 이상 온전히 기대하기 어렵다는 표시로 중국의 lg배 보이콧을 바라봐야 한다.
한국한테 필요한 건 '기울어진 운동장' 즉, 반외적인 요소 - 주로 심판 판정의 주관성 - 가 더 이상 승부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중국에 확실히 하고, lg배 결승 파행의 원인을 분석 후 심판 등 관계자 징계처리 하고, lg배 결승을 중국기원과 협의하여 어떤 방식으로든 확실히 매듭 지어 결론 내리는게 필요하다. lg배 결승에 대해 중국기원과 한국기원이 처리하고 있는 결과부터 다르잖아.
요약) 보급기사들은 lg배 사태를 너무 가볍게 보고 있다.
분석추
룰만 삭제한건 상응하는 마땅한 조치기 아님. 사람이 지나다니는 길에 위험한 물건을 방치해두고, 실제로 다친 사람이 나오면 그 물건만 다시 치우면 되는건 아니잖아. 피해에 대한 원상 회복이 최선이고 그게 안되면 그에 상응하는 수준의 보상이 있어야지. 물건만 치워놓고 해결했다고 생각하는게 진짜 같은 사회를 살아가는 성인이 맞나 싶네. 그쪽은 법이 다른가
ㅂㅁㄱ
화짱조 냄새 진짜 심하게 나네.. 기울어진 운동장 ㅈㄹ ㅋㅋ 딱 문재인식 화법. 으이그 인간아~ - dc App
보급기사가 바둑계에 왜 필요함? 실력이 없어서 도태된 사람들이 선민의식에 빠져서 대접받고 돈받고 싶어서 은퇴 안 하는 거잖아 틀림?
중국이 그냥 개 땡깡부리는거지 무슨 ㅋㅋㅋㅅㅂ 짱개냐? - dc App
보급기사는 무슨 걍 밥버러지 식충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