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바둑을 이끌어온 최정을 옛날부터 응원하긴 했지만
은지가 등장한 이후로 은지야말로 최정을 이을 후계자라 생각하고
최근 최정이 주춤한 사이에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거 같아서
곧 최정이 자리를 넘겨주겠구나 생각하니 최정에 동정심도 들었었는데
그것은 그저 최정의 잠깐 슬럼프였는지 최정이 제 실력을 다시 발휘하자
닥터지 외나무다리 맞대결에서 은지가 허무하게 무너지는 걸 보게되고
은지가 여전히 한참 아래라는 결과를 목도하게 되니 너무나 허무하다
은지도 곧 20대이고 20대부터는 기력이 급속히 올라가기 힘든데
은지가 최정에 필적하는 기사가 될 수 있을지 너무나 우려스렵고
그동안 기대를 너무 해서 그런지 요즘 너무나 허무한 마음만 들고 힘들다.
애쓴다 ㅉㅉ
내 마음과 같네 - dc App
현재 폼은 최정과 은지 동급이지
최정 : 정상급 하위권 여자중엔 압도적 1등 김은지, 스미레, 오유진 : 평범한 남자기사급. 세대별로 5~10년씩 여자 2등 해먹음 김채영 : 오유진 잘 잡는 만년 3~5등 - dc App
실력이 안돼서 그러는데 어찌할수 없는건 받아들여야 마음이 편안해지지 않겠냐 힘내라
은지 이제 18살이고 원래 20살부터 1인자들 꺾기 시작하는거 은지가 좀 빨랐던거다 1~2년 더 기다리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