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올해 처음에는 홈런 치고 날아다니면서 mlb에서도 슈퍼스타급 타자였는데


게임 쌓이고 타수 세자리 수 넘어가니까 성적 폭락


지금은 타율 2할 5푼도 yuji 잘 안되고 ops 고작 7할도 간당간당하고 있음


오타니의 경우는 반대로 처음 시작할 때 기록은 초라했지만 타석수 쌓일수록 제 기록 찾아감


야구 좀 보는 사람들이 연습경기나 초반 수십 타석 보고 섣불리 판단 안하는 게 그런 이유임


김혜성이 아무리 날아다녀도 다저스 감독이 섣불리 풀타임 주전으로 안 쓰는 이유가 있는거임


20판 대국기록 보면 그게 전부처럼 보이지만 그건 고작 20타석 기록보고 판단하는 거랑 똑같다는 말임


야구에서 수백 타수 쌓이면서 제 실력대로 타율 수렴하는 거처럼 대국 수 수백 판 쌓이면 랭킹점수대로 승률 수렴해 간다는 게 팩트임


박정환이 신진서 상대로 20% 정도 승률 기록할 수 있는 실력이라는게 통계적인 팩트라는 거다


물론 다른 변수들도 있을 수 있는데, 예를 들면 상성에 따른 상대전적을 무시할 수는 없지만 이런 거도 수백판 이상 상대전적이 쌓여야 통계적 의미가 생김


랭킹점수 외에는 신뢰할수 있는 자료가 없다는 게 현실임


야알못들이 김혜성 날아다니는거 보고 와~ 하지만 야구 전문가 중의 전문가인 다저스 감독은 저렇게 날아다니다가 기록 제자리 찾아가는 경우 한두 번 본게 아니라 섣불리 주전으로 안쓰는 거고


고작 수십판 대국기록 보고 와~ 하는 건 야구로 치면 야알못이라는 거다


바둑에서는 수백판 대국 기록이 단기간에 쌓이기가 힘들어서 착시효과가 큰 거고 그래서 고레이팅이나 한기 랭킹 같은 통계적 점수가 중요한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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