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가 메이저 세계대회인 란커배에서 우승에 실패했다. 무엇이 문제였을까?
이번 결승 3국을 냉정하게 분석해 봐야 한다
1국에서 가장 문제가 된 상황이다. 중앙에서 서로의 대마가 얽혀있고 우변까지 복잡한 전투가 진행되는 난전형태..
1번이 정수였다. 신진서가 저 찝는 수를 몰랐을리가 없다.
많은 전문가들이 지적한 문제의 수를 둔다. 왜 저런 선택을 했을가?
1번 찝는수를 두면 중앙 백대마 부분에 패가 발생해서 악수라고 판단했던거 같다.
이 장면이 계속 언급되는게 신진서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온 전투를 피하고 안정적으로 둘려는 성향이 드러난다.
결과적으로 수읽기 싸움에서 계속해서 밀리는 모습이였고 힘 한번 못써보고 1국 패배
2국이다. 좌변을 틀어막으면 신진서가 필승인 상황에서 믿을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되는데
중앙을 막는 최악의 수를 두면서 역전당한다. 해설자의 당황한 표정..
신진서 본인은 자신이 이겼다고 착각을 하고 있다. 어디서 수읽기 착오를 일으켰을까?
백의 수로 하변 흑 석점이 잡힌다는걸 예상하지 못했던거 같다.
신진서의 형세판단과 수읽기에 문제가 있다는 걸 대변해주는 장면이다
2국역시 완패 분위기 였지만 초읽기에 몰린 당이페이가 끝내기에서 팻감 실수를 하는 바람에 운좋게 신진서가 승리한다.
하지만 이때부터 바둑팬들은 란커배에서 신진서의 패배를 예상하게 된다. 1-2국 바둑내용이 너무 안좋고 난전 상황 수읽기에서 당이페이에게 압도당했기 때문이다
3국 승부처..신진서가 불리한 상황이다. 중앙 패를 반드시 따내서 승부로 가야되는 상황..
흑 석점을 제압할수만 있다면 아직은 5-5 승부다.
하지만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 우변 막는수..채팅창을 얼어붙게 만든 충격과 공포..
신진서의 백 두점이 떨어지며 바둑은 끝나버렸다. 저 부분은 어렵지 않는 장면인데 믿기지가 않았다
1국 2국 3국..신진서는 당이페이와의 힘싸움에 완전히 밀렸고 복잡하고 난해한 전투에서의 수읽기는 불안한 모습이였다
신진서는 인공시대의 가장 큰 수혜자 이지만 또한 역설적으로 가장 큰 피해자일듯 싶다
인공지능처럼 승리하는 법만 추구해서 싸우는 방법을 잃어버린 모습이였다
벌써 세계대회 준우승만 6회..
세계대회 결승전에 올라가면 무적이였던 이창호...
결승전만 가면 전투와 수읽기로 상대를 압살했던 이세돌..
사람들이 왜 아직도 이창호와 이세돌을 그리워 하는지 되돌아봐야 한다
이창호의 투터움과 끝내기..이세돌의 전투력은 분석한다고 이길수 있는 상대가 아니기 때문이다
란커배 우승자 당이페이의 인터뷰..
신진서가 복잡한 전투에 약하고 난전을 회피한다는 성향은 이미 모두에게 간파당했다
상대가 실수하기만 기다리는 전략은 더이상 결승전에서는 통하지 않는다
이번 대회가 신진서 자신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이 봐봐 딱 내가 말한대로임 걍 정상 컨디션이 아니었음 하나같이 다들 해설하는 사람들이 납득을 못함 ㅋㅋㅋ
메이저 우승 이창호 17회 이세돌 14회 ..이게 모든걸 말해줌
이번 란커배에서 너무 무력했음 전투자체가 안되더라 그래서 사람들이 더 충격받은듯
아직 젊으니까 보완하겠지 근데 바둑기풍 성향이라는게 바뀌는게 쉽냐? 본인의 모든걸 바꿔야 되는데
한두번 진것도 아니고 결승번기에서만 6번 패배. 이건 그냥 실력이라고 보고 대비해야지. 뭔 핑계를 댈수록 구차해질뿐.
9번 우승한건 빼고 6번진걸 끌고오네 ㅋㅋㅋㅋㅋ 핑계는 누가댔다고 지혼자 '구차'드립이야 방구석 앉아서 남 폄하하는 너 인성이 제일 구차해
그냥 우리 신진서 9단이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보였음 국수산맥배도 안나온게 피곤해서 그런가 싶을정도로, 에고 뭐 어떻게 항상이기냐 몸 잘 추스리고 기선전이랑 삼성화재배 잘 준비했으면 좋겠음 개인적으로 기선전 피셔방식 너무 기대중
그리고 어디 글보니 당이페이가 30대 나이인데도 하루에 16시간 AI잡고 훈련 한다던데 그 글의 진위여부를 떠나 인간대 인간으로서 존경심이 생겼음 그 결과가 세계랭킹 1위 잡고 10년만에 30대우승, 본인 개인으로서도 거의 9년만에 세계대회우승임 게다가 최근에 1년간 세계대회 결승 3번가서 준우승 두번에 요번에 우승한건데 참 그 심정이 어땠을지 말로 할수없다고 봄
@바갤러4(113.52) 국내기전도 입단한뒤 처음으로 작년에 우승했다던데 나무위키보니 그것도 난가배임 참 난가배랑 연이 깊은듯
정확한 지적 같음 난전에서 새가슴되며 물러나는 경향이 이번 번기에서 유독 많이 보였음 - dc App
전투를 무서워함 신진서는
컨디션 좋을 땐 이창호 이세돌 장점을 이도류로 쓰지만 지금처럼 컨디션 나쁠땐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바둑 두긴 하지 어차피 기다리면 다시 폼 올라올거임
지랄이고 인공치팅 하는새끼를 어떻게 이딤
이창호 > 이세돌 > 조훈현 > 신진서 이 갭 절대 못따라잡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