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이 뭔 의미가 있냐? 랭킹 높다고 대국수당이 높아지나? 아니잖아.


실속이 중요하지. 우승 또는 준우승을 해야 실속이 있지.


사람들은 대회에서 1등만 기억하는데 은메달과 다르게 바둑계에서는 2등도 충분히 의미 있다.


그리고 이 2등도 대회마다 의미가 다르다.

예를 들어 1등 상금 3억에 2등이 1억이라면 2등 상금은 1등의 1/3에 불과하다.

효림배는 어떻지? 1등 1000만원에 2등이 4백만원, 40%로 쎄다.

어떤 대회는 2등 상금이 1등의 30%도 안되는 경우도 봤다.


그런 점에서 스미레가 한국에 온 후부터 살펴보면

우승은 최정, 김은지, 오유진, 김채영, 스미레까지밖에 못하고 있다.


스미레, 김채영은 랭킹이 떨어지는 추세라 

우승 경쟁은 최정, 김은지, 오유진이 한다고 볼 수 있다.


이중에서 최정, 오유진은 한 세대를 풍미한 세대라서

향후 우승은 김은지가 독점할 거라고 누구나 예상할 수 있다.


준비된 황후 김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