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의 수가 중요하기에 ai를 안한다라...


자기가 진짜 그렇게 느껴서 말한 것인지


아니면 유하준을 가르친 사범의 평소 지론을 그대로 읊은것인지


내 느낌은 후자 같은데 ( 뭐 바둑 스승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지만 )


이세돌 사범이 말씀하신 


"예술적인 한 수 or 가장 나 다운 수를 두는 것이 목적"이라면 


ai 안해도 되긴하지


이기고 지는 거 개의치 않고 나는 나만의 바둑을 할거야!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바둑을 지향하게 되면


또 이창호 사범님의 말씀과는 상충하게 됨


( 알파고가 세상에 나오기 전에 하신 말씀이긴 하지만)


"패배하고도 아무렇지 않으면 그건 프로가 아니다"


" 늘 이길 수 없지만 패자의 역할에 길들여져서는 안된다"


바갤러들은 무슨 말인지 이해하겠지만


일반인들은 아마도 


자기만의 수를 두는게 왜 패배하는거에요?


이세돌선수도 알파고 이겼잖아요?


라고 할지도...?


ai 공부를 안한다 = 패배 ( 프로레벨에서) 라는 것이 


불변의 진리로 점점 굳어질텐데


이게 왜 블루 스팟이지? 연구하는 사람을


내가 가는 길이 블루 스팟이야 ! 주장하는 사람이 이길 수 없다고 봄


아마도 성장하는 과정에서 


ai의 벽을 본인이 뼈저리게 느끼겠지만


나만의 수를 두겠다는 철학에 배신감?을 느껴 


바둑에 흥미를 잃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뿐임



*잡소리


대 ai시대에 개인적으로 기대했던 바둑신동의 모습은


아직도 이게 왜 블루스팟인지 이해 안되는 


수 많은 정수들( ai가 정수라는데 정수가 맞지) 


그런 정수를 당연하게 두는 신동이 나올까? 하는 것이지만


인간의 형세판단으로는 뭐 불가능에 가까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