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하다 진짜


아니 변화가 생길 자리도 없고 실수할 자리도 없이 모양이 확정된 바둑을 7, 80수를 더 두고 자빠졌네


아니 실수할 꺼리가 있어야지 꼬장이라도 부리는거지 이건 무슨 일종의 정신병 아니냐


요즘 주인공병이 급유행한다며?


현실세계에서 진짜 인간은 주인공인 자신 뿐이고 나머지 인간들은 전부 자신의 들러리들인 NPC에 불과하다고 믿고 있다는 ㄷㄷㄷ


이건 단순 관종 행동이 아니라 근본적인 현실인식부터가 병에 걸려있는거라서 답이 없음


오늘 바둑 둔 신민준이도 NPC니까 상대 기분 따위 따질 필요도 없고 내 멋대로 거칠게 다뤄도 아무 상관없으니까 걍 꼴리는대로 막 아무 행동이나 다 나와버리는거야


누가 좀 얘기 좀 해서 빠른 시일 내에 상담 좀 받게 했으면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