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원이 9일 프로기사 승단자 21명을 공지했다.

이현욱 8단은 2020년 10월12일 한국프로기사협회 리그에서 김미리 4단에게 승리하며 

승단 누적점수 241점으로 입단 25년 만에  9단이 됐다.


1995년 입단한 이현욱 9단은 제2회 LG배 본선 24강, 제5회 삼성화재배 본선 32강, 

제4기 전자랜드배 본선 8강 등으로 활약했다.


우승 기록: 1997년 '97 프로-아마오픈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03년경부터는 바둑TV와 K바둑 등에서 해설 및 보급 기사로 활동 영역을 넓혔으며, 

2019년부터는 유튜브 채널 '이현욱바둑TV'를 운영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1. 우승은 딱 한 번?


2. 25년간 그저 그런 선수로 꾸준히 거북이처럼 전진. 


3. 25년만에 9단 달아서 맥심배 출전 자격 획득!


4. 입단 26년차부터 주어지는 바둑 연금 대상자가 됨. 현재는 15년간 지급한다고 함.

금액은 자신의 유튜브에서 밝히길 30~40만원 정도.


25년만에 특별한 타이틀 없이 9단을 달았다면 이것은 비난의 대상이 아니라 칭찬의 대상임.

꾸준히 사막에서 되새김질 하면서 잘 버텼구나. 장하다!


버텨서 첫판에 아마에게 져서 탈락했구나.

이현욱에겐 토너먼트 승부가 중요한 게 아니다. 유튜브 반응이 중요하지.

어차피 이겼어도 스미레 또 만나서 일부러? 져줬을 거 아닌가.


그에게는 이런 토너먼트 승부보다 중요한 게 유튜브계를 평정하는 것이다.

바둑인이 성범죄자 바둑 유튜브를 더 많이 챙겨보고

그 이유로 그가 이현욱보다 바둑 해설 실력이 더 좋기 때문이라고 말하는 것이 안타깝다.


그러므로 지금보다 더욱더 바둑을 보는 실력을 키워서 드래곤에게 도전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