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사람들이 기대하는 투망주는


고딩때 150 찍고


사람들이 미래의 국대 에이스, 메이저리거로 손꼽는 국가적 희망은


고3때 160 던짐



이게 신진서 였고




유하준은 그냥 중딩이 140 찍었는데


드래프트 제도를 변경하면서 중학생을 프로구단이 뽑아놓고


협회 차원에서 스타만들기로 띄워놓은거



막 어린애한테 악담하고 싶지는 않은데


유망주라고 불러줄수도 없는게


유망주라 불린다는건 프로로서의 성장가능성을 보면서 엄격한 평가를 내린다는 말인데


지금은 그럴수도 없는 꼬꼬마임 걍




이게 현실이라 지금 협회쪽에서 밀어주는건 좀 무리수가 맞긴하지


150 던지는 고딩이 될거라는 확증도 없는 중학생을 


160 던지는 고3마냥 홍보하고 있는거니까





바둑적으로 세세하게 풀어보면


프로다운 깊은 수읽기나 넓게 판을 보는 시야 이런 거 없고 


그냥 재능넘치는 어린애가 부분수읽기 빠릿빠릿하게 하는게 전부인 


연구생 수준이고



AI 공부를 아직 시작도 안해서 


AI를 신진서 만큼 파고, 신진서 만큼(!) 기력이 올라와야


유하준이라는 프로기사가 중국의 만리장성을 넘어설 가망이 생기는건데


걍...시작도 안한 상태가 지금이지 



신진서 이세돌은 물론이고


나현 목진석급이 될지조차 아직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