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드의 뜻이 뭐냐? 싹이다. 싹.
Seed는 영어로 씨앗, 싹이다
(시드 머니, Seed Money): 주식, 부동산 등 투자를 위해 마련한 종잣돈 또는 기초 자금을 뜻합니다.
스포츠 (시드 배정): 테니스, 골프 등 토너먼트 경기에서
상위 랭커나 강한 팀들이 예선에서 미리 탈락하지 않도록
대진표상에서 떨어뜨려 배치하는 우선권을 의미합니다.
즉 향후 한국 바둑의 동량이 될 인재들을 미리 알아보고 키우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시드다.
시청율의 제왕으로 시드를 뽑는 게 아니란 것이다.
2. 대회에 참가도 하지 않은 사람에게 시드를 주는 게 맞는가? 안 되겠지? 그건 특혜지.
그러면 1회전에서 떨어진 사람과 준결승에서 떨어진 사람이 있으면
시드를 준결승자에게 줘야 하나? 그건 아니지?
아까운 정도가 시드 선정의 기준이 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대회는 참가는 하고 떨어진 사람 중에서
한국 바둑의 인재가 될 사람에게 1 코인을 더 준다는 개념이 좋을 것이다.
3. 유하준 vs 조훈현, 이창호, 신진서, 최 정의 경기에서 유하준이 1판이라도 이겼다면
이걸 발판으로 유하준에게 시드를 줬어도 될 것인데 그 계획은 어그러졌다.
그래서 또 정, 또 스미레에게 시드를 준 모양이다. 이것은 잘못되었다.
4. 그러면 누구를 줘야 하는가?
신예 대회 우승자에게 기회를 줘야 한다. 그래서 큰 대회를 자꾸 경험하게 해야 한다.
예를 들면 스미레를 이기고 우승한 김다빈
LG배처럼 기존 우승자들에게 시드를 준다? 시드의 뜻에 어긋난 결정이었다.
이창호, 유창혁, 목진석 등은 시니어 대회로 대우해주면 된다.
이들을 일반 대회에서 시드로 뽑을 이유는 없다.
5. 씨앗은커녕 이미 다 성장해서 쭈글쭈글해지는 열매에 시드를 준다는 것은 누가 봐도 이상하다.
최 정은 이미 한국 여자 바둑사에서 그 역할을 다해가고 있다.
스미레는 성장하는 기사지만 큰 대회에 너무 많은 기회를 받고 있다. 와카 4번?
그렇다고 치터에게 시드를 주는 것은 말이 안된다.
우리가 키울려는 것은 깨끗한 동량이지 겉이 썩어버린 동량이 아니기 때문이다.
치터를 2번 연속 이긴 김다영은 왜 시드의 대상이 안되나?
김다영도 시청율의 제왕 될 수 있어.
시드를 스토리의 주인공으로 만들 수도 있는 기회였다.
6. 한국기원은 생각이란 게 있다면 고사되어 가는 한국 남자 어린 영재들을 살려달라.
이들에게 맘껏 뛰어 놀 수 있는 전장을 마련해 달라.
후원사 회장이 뭘 알겠는가? 기안은 당신들이 올리는 거 아닌가.
김다빈이든, 한우진이든, 김승진이든, 정준우든 어린 영재에게 시드를 줘라.
김다빈(01년생), 한우진(05년생), 김승진(06년생), 정준우(08년생)
특히 정준우는 남녀 연승전에서 다연승도 한 인재 아닌가? 인지도를 쌓았는데 그걸 못 살렸다.
내 말이 틀렸나?
시드로 신예 대회 우승자에게 자리 내주는거 좋다고봄. 32강 기준 우승자/준우승자 둘 줘도 되지 않나? 와카는 주최측이 한장 갖고 나머지 29자리 알아서 뽑으면 되는거 아닌가
본문하고 내 말은 좀 다른듯, 난 아예 신예 대회에서 성적낸 이들한테 자리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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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는 흥행에 도움되려고 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