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편성된 조가 마음에 드냐"

"이번 대회 어디까지 올라가는 게 목표냐"

질문은 딱 이거 2개


답변은 모두

"우리 조 사범님들이 다들 강하셔서 마음에 들지 않는다(걱정된다)"

"일단 조별리그 통과에 전력을 다하겠다"

"최선을 다해 좋은 바둑 보여드리겠다"


다른 대회 개막식에서 맨날 듣던 똑같은 얘기였음


그나마 은지가 4강까진 가고 싶다고 한거랑

홈런이, 와카 주신 회장님이 보람을 느끼게 해드리겠다는 게 개성적인 답변